[사진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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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세상은 불공평하지만 누구에게나 위대한 아침은 있다” 실리콘밸리 투자자, 카이스트 학장, 청년 사업가 등이 극찬한 지치고 불안한 뇌를 깨우는 ‘고요한 아침’ 사용 설명서!

매일 아침 홀로 고요히 보내는 시간이 인생에 어떤 기적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그 놀라운 힘을 일깨워주는 책. 저자는 17년간 몸소 실천한 ‘콰이어트 모닝’과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심리학 이론을 설명하며, 이 간단한 습관 하나가 우리 인생을 어떻게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 『콰이어트 모닝(클레이하우스, 2023.02.01)』을 먼저 읽은 『돈 공부는 처음이라』의 저자 김종봉 대표는 “이 책을 읽고 비로소 사람들이 미라클 모닝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깨달았다”라며, 무리하게 일찍 일어나 새벽부터 너무 많은 것을 하며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서는 아무리 좋은 습관이라도 오래 유지할 수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이 책의 저자는 꼭 아침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게 언제든 홀로 고요한 시간을 30분이라도 가질 것을 주문한다.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콰이어트 모닝에 도전한 사람들이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고 변화하는 것을 목도하며, 이 습관이 자기에게만 해당하는 특수한 비법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보편적인 방법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이 작지만 위대한 아침 습관을 더 널리 알리기로 마음먹고 『콰이어트 모닝』을 썼다.

몇 번 일찍 일어나보고 ‘역시 난 안 돼’ 하고 금세 포기해본 경험이 있다면, 이 책을 꼭 펼쳐보길 바란다. 『콰이어트 모닝』에는 고요한 아침이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그 원리와, 포기하지 않고 끝내 이 아침 습관을 지속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아주 상세히 담겨 있다.

이 책을 러닝메이트 삼아 일단 한번 시작해보자. 당신이 직접 만든 새로운 루틴이 당신 인생을 어떻게 바꾸어나가는지 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인세 전액은 전석복지재단에 기부되어 취약계층 청소년의 교육 지원을 위해 쓰인다.

[사진출처=클레이하우스]
[사진출처=클레이하우스]

<추현호 프로필/도서>

저자 추현호(1985년생, 나이 39세)는 사회적 기업가, 강연자, 교육 컨설턴트. 경북대에서 경영학과 영문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피자 배달 전문점을 열며 첫 사업을 시작했고, 이후 어학원, 출판사, 카페 등 다섯 번의 창업을 했다. 자신이 성공과 실패에서 얻은 교훈으로 타인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진로 교육의 길을 걷기로 했다.

KAIST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사회적 기업가 MBA 학위를 수석으로 받았고 2018년 소셜벤처 (주)콰타드림랩을 설립해 이끌어오고 있다. 《한국일보》에서 〈2030 세상보기〉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2022년 10월부터는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및 한국장학재단 창업기숙사 운영위원으로 청년들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저자는 17년간의 경험과 심리학 공부를 통해 ‘콰이어트 모닝’이 우리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음을 깨달았고, 이후 이 간단하지만 강력한 습관을 널리 전파하기 시작했다.

실제로 그가 제안한 프로그램을 따르면서 1천여 명의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는 걸 목격했고, 이에 좀 더 많은 사람이 콰이어트 모닝을 실천하고 만족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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