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지훈 기자] 최신 유학정보를 얻기 어려운 스페인국제학교와 스위스국제학교가 세계조기유학박람회를 통해 직접 정보를 전달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IB인증보딩스쿨인 Hamelin-Laie 국제학교와 스위스 제네바 근처 로잔에 위치한 College Champittet (칼리지 샴삐떼) 두 학교가 2월 2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더유학 세계조기유학박람회에 참석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페인 보딩스쿨과 스위스보딩스쿨의 특징은 유럽 내에 있는 국제학교라는 지리적 위치때문에 유럽 국적을 포함하여 국적 비율이 매우 다양하고, IB Diploma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때문에 졸업 후 한국 해외고 출신자 전형 입시나, 전 세계 대학교 입시를 겨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두 학교는 전 세계IB 평균 점수보다 월등히 우수한 성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만점에 가까운 고득점 학생들도 다수 배출하며 세계적인 명문대학을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있다. 

스위스 보딩스쿨 College Champittet 컬리지 샴삐떼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보딩스쿨로 세계적인 국제도시인 제네바 근처 로잔 위치해 있다. 국가적으로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다중언어 학습이 가능(기본: 영어, 불어)한 것이 큰 장점으로 학업 이외에 스키캠프, 오케스트라 등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많은 학생들이 국제기구 및 글로벌기업 주재원의 자녀들로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도 가능하다. 

스페인 보딩스쿨 Hamelin-Laie international School는 축구의 도시,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에 위치해 있으며, 영어와 스페인어로 다중언어 학습이 가능한 국제학교이다. FC바르셀로나가 위치한 축구의 도시인 것처럼 학교에서 전문적으로 축구 트레이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축구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도 적합한 학교이다. 초등학교 6학년 이상의 학생들은 1인실 기숙사 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재원 자녀 뿐만 아니라 단독유학도 가능하다.

박람회는 세계조기유학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무료 사전신청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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