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컨설팅 등 대입 최적화 브랜드로 인정받아

[한국강사신문 송지우 기자] 파주 운정 JMJ 독학재수학원이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 선정됐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전자정보인협회, (사)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 만족도를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으며, JMJ 독학재수학원(대표원장 문지원)은 입시교육/학원 부문에 선정됐다.

JMJ 독학재수학원은 관리형 독서실처럼 운영되는 타 독학재수학원과는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학부모와 수험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독학재수학원 특성상 인건비등의 이유로 한명의 강사가 전과목을 코칭하는 시스템이 대부분인데, JMJ 독학재수학원은 과감히 그 틀을 벗어나, 과목별 코칭 시스템을 도입하여 수험생들에게 전문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수험생 스스로 플랜을 세우도록 하는 일반적인 독학재수학원들과 달리 주간플랜을 학원측에서 제공하고 일간 학습량을 부여하여 수험생들은 오롯이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년 내내 무료 입시컨설팅을 병행하여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수능원서까지 함께 고민하는 학원으로 수험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심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으로부터 브랜드 Distinction(타 상표와 구별되는 컨텐츠 독특성, 우월성, 편리성)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독학재수학원이라는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철저한 관리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제공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어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와함께 브랜드 Management(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측정, 지속개선)을 평가하는 부분에서는 철저한 학습가이드 라인을 설정하고 진단 및 분석, 입시전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등 뛰어난 브랜드 전략을 세운점이 높이 평가받았으며 수능성적 향상이라는 성과측정을 통해 지속개선이 가능한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JMJ 독학재수학원 문지원 대표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진짜 독학재수학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수험생들 모두에게 인정받는 입시전문 독학재수학원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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