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화훼플랫폼 전문 기업 ILLI]
[사진출처=화훼플랫폼 전문 기업 ILLI]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화훼플랫폼 전문 기업 ILLI (일리)가 화훼산업과 화훼문화의 육성과 발전을 제시하며 코로나 이슈로 장기화된 화훼산업의 침체 분위기를 개선하고 나아가 화훼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다가오는 20일 오후 2시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2023 IFP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화훼분야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화훼에 관심을 가지며 꽃을 사랑하고 식물을 아끼는 모두를 참여 대상으로 한다. 본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화훼분야 전문가와 경영 전문가의 연사들과 함께한다.

IFP 컨퍼런스는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에 맞추어 화훼산업 현황과 시장 동향 파악을 기본으로 화훼 및 가드닝 트렌드, 발전 방향 제시 등을 한 자리에 모아 이야기 나누는 장으로 최근 이슈 플랫폼 산업까지 다루어 많은 화훼인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본 행사는 BAROGO(바로고), 한국ESG경영연구원, 드바로티(드립 꽃차), 방플라워가든(조경), 아가나다(돌상, 파티 이벤트), AIMSUN(디자인 출력), 어바옷(마케팅 컨설팅), LOTTE-E(인테리어), 디비노뷰티랩(뷰티 전문교육기관), LIP25, COMMA, 가훼하우스, JD유통, HEZRON(인테리어), 플라워마트 그리고 POSCO 인큐베이팅스쿨이 제휴 및 협력업체로 함께 한다.

화훼의 어제와 오늘을 통해 내일을 바라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업계의 큰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컨퍼런스의 주요 내용으로는 ▲화훼산업 발전 및 화훼문화의 진흥 방안 ▲지속가능한 화훼시장 트렌드 ▲플랜테리어의 현재와 미래 ▲화훼산업 IT융합기술 동향 및 발전 전망을 다룬다.

ILLI (일리)의 전엄지 대표는 “화훼 산업과 화훼 문화의 육성과 발전을 제시하고 더 나은 화훼문화와 환경 개선 및 화훼산업의 가치를 높이고, 나아가 더 밝은 청사진을 제시하는‘2023 IFP conference’가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화훼인분들과 꽃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화훼업계 종사자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즐기면서 행복한 화훼산업의 미래와 내일을 그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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