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구립은뜨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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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구립 은뜨락도서관(관장 김명수)은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경계 없는 문화의 빛, 도서관‘을 주제로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 전시, 강연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주간(세계 책의 날) 행사는 오는 4월 12일~30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며 먼저 4월 12일~18일까지 각 자료실에서 ‘필사해답’, ‘봄밤 조명등 만들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책과 사람의 경계를 없애는 ’책모임‘ 주제로 <오늘도 나는 책 모임에 간다> 김민영 작가와의 만남 강연을 4월 23일(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강연의 김민영 작가는 글쓰기 전문가이자 RWS 교육연구원 원장이며 함께 하는 독서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연체 해제 이벤트, 대출권수 2배 이벤트, 도서관 봄나들이 등 이벤트 및 전시가 진행된다.

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세계 책의 날) 행사를 통하여 도서관에서 책과 사람과의 경계를 없애고, 도서관의 역할과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은뜨락도서관에 문의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구립은뜨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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