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경상국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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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3월 28일 성균관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대학발 창업 및 지역 창업 허브 활성화를 위한 창업중심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경상국립대와 창업진흥원은 기술창업을 비롯한 다양한 창업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경상국립대는 서부경남의 특화산업인 항공우주 및 의료·바이오 산업뿐만 아니라 부산의 지식산업, 울산의 에너지 기반 스마트 그린 모빌리티 등 동남권 혁신 산업 분야의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 정재우 부총장(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국립대는 동남권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들이 유니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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