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제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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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LINC3.0사업단(단장 강태영)이 지난 14일 제주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NH농협은행과 함께하는 ‘NH농협 취업아카데미 6기’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NH농협 취업아카데미 6기’는 NH농협은행 제주본부 고우일 본부장의 ‘積善之家(적선지가) 必有餘慶(필유여경)’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

‘NH농협 취업아카데미 6기’는 NH농협은행 및 농협중앙회, NH투자증권 등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은행업, 증권업 특강과 은행의 인사 및 조직체계, 농협사업 및 농협 금융의 이해, MZ세대를 위한 농협상품의 이해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최근 NH농협은행을 입사한 제주대 출신 ‘선배와의 대화’ 시간과 NH농협은행 공채를 대비해 NH농협은행 현직자와의 멘토링도 준비했다.

그리고 금융권 취업준비를 위한 실전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실전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실전 면접 스킬교육 등도 마련돼 있다.

수료자는 제주대 총장명의의 수료증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특히, 우수교육생에게는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 명의의 표창장을 수여한다.

제주대 LINC3.0사업단 강태영 단장은 “사업단은 지역의 우수한 금융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NH농협은행 제주본부와 함께 많은 노력을 해 왔다”며, “지역의 우수기업과 함께 청년취업 미스매칭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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