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유튜브 구독자 만명 돌파 60대 할머니의 비결은?

<사진출처=바이북스>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기자] 한국판 모지스 할머니의 도전 스토리.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저자 주미덕에게 딸이 권유해 시작한 유튜브 ‘주코코맘의 미각’이 구독자 1만 명을 넘었다. 그런데 유튜버에 멈추지 않고 가슴 뛰는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 작가에 도전했다. 평범했던 그가 환갑이 넘어 꿈을 품고 도전했더니 이루어졌다는 고백을 담은 책이 바로 《유튜버와 작가, 예순 넘어 시작하다》가 출간되었다.

저자는 자신의 롤 모델인 ‘애나 메리 모버트슨 모지스’ 할머니처럼 삶의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 살고 싶다고 한다. 75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101세까지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긴 모지스 할머니처럼, 100세 시대에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고 시작하는 용기를 이 책을 통해 배워볼 수 있다.

저자는 평범하게 살다가 유튜버가 되었다. 그리고 이제 작가로 데뷔한다.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사는 그 비결을 이 책에서 배워보자.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