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의 감성] 이미경 시인의 감성시 '질문'

2022-12-27     김순복 기자
{사진 출처=pixabay]

질문 / 이미경

망설여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그대에게 묻고 싶은게
너무 많아
고르고
고르다
툭 나온 말!

"밥은 먹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