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교육담당자와 강사를 위한 『강의 트렌드 2026』 특강 및 출간기념회 개최

오는 10월 31일(금) 오후 2시,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

2025-10-03     윤선동 기자

[한국강사신문 윤선동 기자] 한국강사신문(발행인 한상형)은 오는 10월 31일(금) 오후 2시, 용산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강의 트렌드 2026』 특강 및 출간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집필 강사 12명의 특강으로 진행 되는 이번 출간기념회는 2026년도 기업교육 트렌드와 강의 분야별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강의 트렌드 2026』을 제공한다. 신청은 구글폼신청 후, 입금 하면 된다. (구글 폼 신청하러가기: https://forms.gle/7teob2mQRSeQUXa28)  

2026년 강의를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대한민국 강의 트렌드를 전망하는 『강의 트렌드 2026』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보자.

이번 집필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12명이 함께 했다. 매월 집필 교육, 설문 조사, 합평 등을 통해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론뿐만아니라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격변하는 시대에 2026년 강의를 준비하는 교육담당자와 강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윤은기의 ‘협업’ 편에서는 X혁명시대에 맞는 협업경영과 협업형 인재에 대해 살펴본다. 오늘날 협업은 일반적인 유행이 아니라 시대적 가치이자 뉴 패러다임이다. 상생하고 지속가능한 협업경영의 노하우를 살펴본다.

△ 정헌희의 ‘기업교육’ 편에서는 2026년을 준비하는 교육담당자가 주목해야 할 핵심 키워드와 생성형 AI가 기업 교육에서 어떤 방식으로 실질적 변화를 이끌고 있는가를 살펴본다. 교육담당자가 현장에서 직면한 대표 고민은 무엇이며, 어떤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는지, 어떤 강사를 선호하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 박정아의 ‘리더십’ 편에서는 생존하는 조직, 어댑티브 리더십에 대해 알아본다. 어댑티브 리더십이란 무엇이며, 리더십 교육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국내외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리더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조직 구성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리더십의 핵심은 무엇일지 알아본다.

△ 한민의 ‘인문학’ 편에서는 관계 인문학에 대해 살펴본다. 초개인화가 되고있지만, 관계 욕구는 사라지지않는다. 특히 관계는 조직의 의사소통과 효율성뿐만 아니라 개인의 정신건강과 행복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일과 삶에서 관계의 균형을 회복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 최동하의 ‘팀코칭’ 편에서는 AI 시대의 팀의 변화와 팀코칭에 대해 알아본다. AI의 등장과 팀의 변화에 따라 ‘팀코칭’이 주목을 받고 있다. 팀코칭이란 무엇이며, AI를 활용한 팀코칭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방향성을 살펴본다.

△ 장한별의 ‘커뮤니케이션’ 편에서는 하이브리드 커뮤니케이션 시대의 ‘인포시그널과 에모시그널’에 대해 알아본다. 명확한 말은 정보의 이해를 돕고, 정서적 연결은 행동을 유도할 수 있다. ‘인포시그널’과 ‘에모시그널’의 개념과 어떻게 활용되고있는지 사례를 통해 탐색해본다.

△ 최재용의 ‘AI 영상제작’ 편에서는 AI 영상제작의 트렌드를 알아본다. 기업교육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AI 교육은 영상제작을 통해 재미와 흥미를 더하고 있다. AI 영상제작이 실제 강의 현장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와 앞으로의 전망을 함께 살펴본다.

△ 최주리의 ‘와인’ 편에서는 와인을 활용한 팀활성화 방법을 소개한다. ‘와인플로’는 와인을 통해 감정을 교류한다는 뜻이다. 와인은 전 세계 교육현장에서 정서적 몰입과 관계 회복을 돕는데 활용되고 있다. 국내외 와인 교육 사례와 와인 교육 노하우를 살펴본다.

△ 조연심의 ‘퍼스널 브랜딩’ 편에서는 전문가 경제 시대의 강사 브랜딩에 대해 살펴본다. 지식은 넘쳐나고, 콘텐츠는 범람한다. 이제는 ‘무엇을 말하는가’보다 ‘누가 말하는가’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디지털평판을 활용한 강사 브랜딩은 강사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AI 퍼스널 브랜딩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실행 방법을 제시한다.

△ 정진수의 ‘SNS’ 편에서는 강사가 준비해야 할 SNS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SNS의 필요성을 알고있지만 실행으로 옮기는 것은 쉽지않다. AI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SNS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채널별 SNS활용법과 강사에게 꼭 필요한 SNS 전략을 소개한다.

△ 김순복의 ‘중장년 강사’ 편에서는 AI 시대 중장년 강사가 선택받는 이유를 제시한다. 그동안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콘텐츠로 전환하는 것은 중장년 강사의 핵심전략이 될 것이다. 중장년 강의 시장이 커지고 있다. 경쟁력있는 중장년 강사가 되기 위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 김민태의 ‘강사의 진심’ 편에서는 강사가 강사에게 전하는 원포인트 레슨을 소개한다. 최고 강사는 어떤 비법이 있는지에 대한 의미 있는 성찰을 제시한다. 특히 최고 강사 대부분이 ‘실패’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는 점, 콘텐츠를 공유한다는 철학, 청중 중심의 사고방식, AI 시대에 대한 관점, 진정성이 있다는 점이 주목할만한 결과였음을 보여준다. 강사로서 가져야할 태도와 마인드도 알아본다.

『강의 트렌드 2026』은 요즘 강의 트렌드(국내외), 분야별 강의 전망, 강의 시 주의해야 할 사항 5가지, 시사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 시작은 해시태크와 핵심질문 5가지로 시작한다.

특히 교육담당자가 전하는 현장의 목소리는 교육을 준비하는 강사와 교육담당자 모두에게 필요한 인사이트를 전한다.

2026년의 ‘강의 트렌드’는 어떻게 학습자를 움직이고 변화를 이끌어낼 것인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한다. 이 책 『강의 트렌드 2026』이 다가올 미래 교육의 지형을 예측하고, 그 속에서 우리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강의트렌드 2026> 특강 & 출간기념회 안내링크: http://dalpeng.com/trend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