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진해 벚꽃축제 보러 오지 마세요 : 코로나19 사태로 『진해군항제』 전면 취소

[한국강사신문 민아미 기자] 우리나라 대표 벚꽃 축제 중 하나인 『진해군항제』가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개최되지 않는다. 창원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진해군항제』가 취소되었으니 방문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전하며, 진해구 벚꽃 명소인 경화역, 여좌천, 안민고개 일대 등에 대해 교통 통제 및 폐쇄 조치를 취했다. 통제 기간은 3/27(금) 00:00 ~ 4/5(일) 24:00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