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경기도가 올해 특성화고 ․ 마이스터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등 4만여명을 대상으로 2,092회의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2월 도내 고등학교와 청소년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희망 학교와 신청자를 받았으며 상대적으로 노동참여 비중이 높은 특성화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교육은 현장에서 청소년이 알아야 할 아르바이트 상식, 피해상황에 대한 대처법 및 사례소개 등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한다.특히,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의 추천을 받은 노무사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경기도 식생활교육지원센터가 2024년 센터 사업운영 방향과 사업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26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식생활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감으로 맛나요, 스스로 뚝딱! 식생활교육’ 등 총 9개 사업에 참여하는 학교·보육기관·체험공간 제공 관련자 및 31개 시군 식생활교육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 등을 질의응답으로 풀어갈 예정이다.식생활교육지원센터는 이번 사업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경기도가 민원인들의 위법행위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2일과 25일 두차례에 걸쳐 경기도 북부청사와 광교청사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응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민원인 위법행위 법적대응 교육은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따른 담당 공무원들의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교육은 전문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해 ▲민원처리 관련 법령 ▲도 공무원 법률지원 제도 ▲형사사건 절차 ▲민원인의 위법한 행위의 처벌 근거 ▲민원인 위법행위의 유형별 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김춘기 경기도 열린민원실장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1,000대의 화려한 드론이 한강 밤하늘을 수놓는다. 작년 12만 5천여명이 관람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이 올 봄 다시 찾아온다.서울시는 이달 27일(토)부터 6월 1일(토)까지 잠실한강공원과 뚝섬한강공원에서 ‘2024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총 5회 진행 예정이며 1,000대의 드론이 한강의 밤하늘과 수변공간을 밝히며 서울만의 매력을 그려낼 예정이다.지난해 첫선을 보인 서울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 ‘한강 드론 라이트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25일(금), 에서는 "학교 밖 르포, 소년은 혼자 자라지 않는다" 편이 방송된다.서울 강북구 수유역 뒤편 유흥가. 매일 밤, 학교를 이탈해 이곳을 배회하는 청소년들이 있다. 욕설에 술 담배는 기본이다. 일부 아이들은 사건 사고에 휘말려 범죄의 피해자나 가해자가 되기도 한다. 이른바 ‘위기 청소년’이다.2022년 정부 발표에 따르면 청소년 10명 중 1명이 가출, 자퇴, 정서불안 등의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에 해당한다.이러한 위기 청소년들을 거리에서 찾아내 돌보는 어른들이 있다. 가톨릭청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이달부터 청·장년을 대상으로 집단 심리 치유프로그램 '마음공방(내 마음을 다듬는 시간)'을 본격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구 관계자는 "내면의 자신과 대면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고 정서적 환기를 시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을 되찾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프로그램은 ▲ 긍정심리학 강의와 무드등 만들기 ▲ 풍경구성요법(LMT) 검사와 미스트 만들기 ▲ 인간관계 강의 및 휴지케이스 만들기 ▲ 색채 심리분석 및 디퓨저 만들기 총 4회차로 구성됐다.구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에서 자연과 예술을 함께 만나는 방법! 서울의 공원에 해답이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4월 27일 ‘음악이 흐르는 정원’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계절별 서울의 공원 풍경과 어우러진 뮤직콘서트 ‘음악이 흐르는 정원’은 4월 튤립이 만개한 서울숲을 시작으로 봄·여름·가을 4~10월(8월 혹서기 제외, 7월은 야간행사로 진행) 총 6회 동안 진행한다.첫 시작은 4월 27일 16시에 서울숲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25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포천 농약 연쇄살인사건을 조명한다.때는 2014년 12월 한겨울, 남자 여럿이 묘 하나를 둘러싸고 있었다. 하나 둘 삽을 들더니, 땅을 파기 시작한다. 얼마 후 삽 끝에 관 하나 걸렸다. 관의 주인은 갑작스러운 폐렴으로 사망한 한 여성이었다. 이미 장례까지 마친 시신이, 매장된 지 22개월 만에 세상 밖으로 꺼내진 이유는 무엇일까.시신은 국과수로 옮겨졌다. 이미 부패가 시작되어 남은 증거가 많지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이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25일 '실화탐사대'에서는 극성 중인 유명인 사칭 사기 실태 등을 방송한다.지난 3월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해결을 위한 모임’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직접 나설 수밖에 없었다는 유명인들. 언제부턴가 유명인 당사자인 것처럼 속이며 글을 쓰고 투자를 홍보하는 사기 광고가 여러 플랫폼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평소 좋아하고 신뢰하던 유명인이 나오는 광고를 클릭한 사람들은 이후 불법 리딩방에 들어가게 되면서 벗어날 수 없는 사기의 굴레로 빠지게 된다는데...피해자들은 방송인 황현희,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4월 25일 다큐 인사이트에서는 “ 충돌, 이스라엘 VS 이란” 편이 방송된다.4월 13일, 사상 최초로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을 발사해 이스라엘의 본토를 공습했다. 그러자 6일 후, 4월 19일 이스라엘은 이란 이스파한 지역에 보복 공격을 가했다. 이곳은 이란의 핵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었다.한 치의 양보도 없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충돌, 이번 분쟁의 발단은 4월 1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이 이스라엘이 발사한 미사일에 의해 폭격당했다. 이로 인해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