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4일(월) 21시 35분 EBS1 에서는 ‘두근두근, 로망대로’ 제1부 “매달려야 사는 남자” 편이 방송된다.‘꿈’보다 가볍다. 그래서 꼭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헛되다고 해도 누구 하나 뭐라고 하는 이도 없다. 하지만,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로망’!‘로망’을 찾아 살면서 삶이 더 풍요로워졌다는 사람들이 있다. 몸이 좀 고생스러우면 어떤가,‘괴짜’ 소리 좀 들으면 또 어떤가. 가슴이 이렇게 두근두근 뛰는 것을. 살면서 한 번쯤 가슴 뛰게 살아보고 싶다면 이들처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흥민이 '캡틴 데뷔전'을 치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새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3-2024시즌 EPL 1라운드에서 전반에만 2골씩을 주고받은 끝에 2-2로 비겼다.팀의 상징이자 주포였던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이적한 가운데 처음으로 주장으로 선임된 손흥민은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격했다.한국 선수가 EPL에서 주장으로 나선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 참사가 미국에서 발생한 산불 중 100여년 만에 최악의 인명 피해를 낸 가운데 정부의 미숙한 재난 대비는 물론 느린 구호 조치에 불만을 제기하는 주민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화마가 휩쓸고 간 라하이나 등 마우이섬 서부 일대엔 여전히 수백 명의 주민이 남아 서로에게 의지하며 불편함을 견뎌내고 있다.집이 온전하더라도 전력과 인터넷 통신 차단으로 수일간 고립된 생활을 이어가야 했던 주민들은 발전기와 차량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나이 36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승리 시계가 444일 만에 다시 돌았다.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2개만 내주고 2실점(비자책) 했다. 주 무기 체인지업을 활용해 삼진은 3개를 잡았다.토론토는 류현진의 역투 덕에 11-4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류현진이 빅리그에서 승리를 챙긴 건, 지난해 5월 27일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이번 주(14일~18일) 인간극장에서는 ‘아기가 되어 온 울 엄마’ 편이 방송된다.2년 전, 전두측두엽 치매 진단을 받은 엄마. 기억을 잃어가는 것은 물론, 말을 할 수도 없게 됐다. 가족이 기억하는 엄마는 늘 억척스러웠다. 어려운 형편에도 하나 뿐인 외동딸을 물심양면 뒷바라지했다. 고생하는 엄마를 쉬게 해주고 싶어 일찍이 미용 일을 시작한 지혜 씨. 자리만 잡으면 함께 여행을 다니며 알콩달콩 추억을 쌓고 싶었지만... 엄마는 기다려 주지 않았다. 치매에 걸린 엄마를 모시자고 먼저 제안한 사위, 규환 씨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기상청은 오늘 14일(월) 15시 제8호 태풍 ‘도라(DORA)’가 괌 동북동쪽 2750km 부근 해상에 접근할 예정이며, 중심기압 994(hPa), 초속 21m/s(시속 76m/s), 강도 약, 진행방향 북서쪽이라고 14일(월) 4시 30분 밝혔다.오는 17일(목) 3시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어 괌 북동쪽 약 2830km 부근 해상에 접근할 예정이다.제8호 태풍 도라(DORA)는 중앙태평양의 열대폭풍이 이동한 것으로 여자 이름을 뜻 한다. 이 태풍은 72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됨. 다음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4일(월) 20시 40분 EBS1 에서는 카를로스 고리토(방송인)와 함께 25일간의 로드 투 브라질 제1부 “인생이 곧 축제, 사우바도르” 편이 방송된다.방송인 카를로스 고리토와 준비한 좀 더 특별한 브라질 여행! 바로, ‘자동차 여행’이다. 남동부 해안 지방 구석구석 다니면서 고유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체험해 본다. 한 단어로 설명이 불가한 브라질의 풍경! 25일간 펼쳐지는 역동적인 브라질.△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브라질 속 아프리카, 사우바도르 △브라질 역사의 시작점, 포르투세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기상청은 오는 14일(월) 15시 제7호 태풍 ‘란(LAN)’이 일본 오사카 남남동쪽 300km 부근 해상에 접근할 예정이며, 중심기압 970(hPa), 초속 35m/s(시속 126m/s), 강도 강, 진행방향 북서쪽이라고 14일(월) 4시 밝혔다.오는 18일(금) 3시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되어 일본 삿포로 북동쪽 약 420km 부근 해상에 접근할 예정이다.제7호 태풍 란(LAN)은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마셜군도원주민어)스톰을 뜻 함. 이 태풍은 96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됨.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기상청 동네예보(날씨누리)는 오늘 14일(월) 4시 20분 레이더영상에 따른 기상현황 및 전망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강원동해안 제외)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에 너울이 유입되겠고, 특히, 내일부터 동해상에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너울이 더욱 강하게 유입되겠습니다.○ (하늘상태) 모레(16일)까지 전국이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4일(월) 저녁 7시 20분 EBS1 에서는 억수로 좋네, 부산 제1부 '부산, 금정산 산성마을 사람들' 편이 방송된다.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광역시. 오랜 시간 동안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온 거대도시로, 한편으로는 한국전쟁 전후 정착한 수많은 피란민의 애환이 담긴 피란 수도이자, 이주민들의 도시다. 다양한 사람들이 한데 모인 이곳에는 미처 다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다.막걸리의 전통을 이어가는 금정산 산성마을 사람들과 한국전쟁의 피란민을 품어준 아미동과 우암동, 그리고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