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 강서구청과 3개 기관 협약을 맺고, 서남권 지역의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교육을 위한 ‘마곡안전체험관’을 17일(수)에 개관한다고 밝혔다.지구 온난화와 기상이변, 도시화, 산업화에 따른 빈번한 재난 발생에 대비해 안전체험관은 실제 현장처럼 구현됐다. 시는 시민들이 체험관에서 직접 재난을 체험하며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대비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안전체험관은 대형 재난뿐만 아니라 생활안전에도 초점을 맞추어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과 학생 그리고 민방위대원이 정확한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7일(화) 밤 10시 10분 KBS2 월화드라마 6회가 연속 방송된다. 지난 9회 방송 시청률은 2.3%(닐슨코리아)이다. 최고 시청률은 8회 방송으로 시청률 3.8%(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1회 방송 시청률은 2.8%(닐슨코리아)이다.총 16부작인 드라마 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차근차근 알아가면서 클래식 음악과 친해지고 싶을 때,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은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클래식 음악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물론 오랜 애호가까지도 즐겁게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선곡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명곡을 최고 연주자들의 연주로 들려주고, 계절이나 날씨에 어울리는 선곡으로 클래식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유쾌함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은 바리톤 정경이 진행하는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돈의 진짜 모습을 찾아 떠난 첫 번째 여정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어제(15일) 첫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은 EBS가 ‘자본주의’ 이후 10년 만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경제 대기획으로 첫 회부터 인간과 돈의 관계를 깊이 있게 고찰하며 다큐멘터리 명가다운 완성도를 선보였다.이날 방송된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유동성과 명목화폐에 대한 개념을 풀어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은행이 뱅크런을 우려하여 고객에게 예금 인출을 4년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6일(화) 21시 35분 EBS1 에서는 ‘고수의 봄 밥상’ 제2부 “스님, 밥 됩니까?” 편이 방송된다.따뜻한 봄볕이 나른하고 졸음이 쏟아지는 계절, 산과 들녘에는 쑥이며 달래, 냉이, 머위들이 지천이요. 바다에는 톳, 미역, 쑥쑥 올라오니 봄의 기운을 차곡차곡 그러모은 봄나물 쓱쓱 비벼 한 그릇 비우면 왠지 내 몸의 봄도 깨어날 것만 같지 않은가. 그 심신 설레게 하는 봄맛을제대로 맛 보여줄 손맛 고수들을 찾아 나선 기행. 겨우내 움츠러든 몸과 마음 깨워줄 향긋한 봄 밥상 맛보러 떠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제2의 펭수를 꿈꾸는 무명 트로트 가수 ‘개청이’가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지난 1~2월 성공적으로 파일럿 5부작 방송을 마친 (연출 박진우, 유혜수)가 오는 4월 22일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를 다시 찾는다.는 트로트 가수로 성공하고픈 19년 차 무명 가수 ‘개청이’의 이야기를 다룬 성장 다큐 형식의 5060 맞춤 웹콘텐츠다.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19년 차 무명 가수로 살아온 개청이의 일상을 보여줬다면, 이번 정규 시즌에서는 크고 작은 성공과 좌절을 맛보며 본격적으로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6일(화) 밤 10시 50분 EBS1 에서는 “제주 자연으로 가족을 품은 집” 편이 방송된다.1937년생부터 2021년생까지, 제주에 4대가 모여 사는 집이 있다. 12살에 물질을 시작해, 어느덧 은퇴한 해녀 할머니가 사는 집을 만나본다.건축 프로그램 PD, 손주며느리가 집을 지었다. 제주 문화에 맞춰 집을 지은 이곳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1세대를 위해 손주며느리가 지은 집전남 고흥, 녹동신항에 도착한 지정우, 서민우 소장. 배를 타고 제주로 떠나는 여정을 통해 비행기가 아닌 배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시는 혼자 살며 끼니를 거르기 쉽거나 건강한 식사를 챙기기 힘든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소셜다이닝 ‘건강한 밥상’이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소셜다이닝(Social Dining)은 비슷한 관심사 등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요리와 식사를 하며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말한다.올해는 특히 ‘소통’에 좀 더 중점을 둬 100% 대면 방식으로 운영하고, 요리교실뿐 아니라 청년들이 함께 캠핑을 가고, 방탈출 게임을 하고, 체육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인맥을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총선 패배 후 처음으로 직접 총선 관련 메시지를 내놓는다.정부가 전날 의료개혁에 대한 의지에 변함이 없다고 밝힌 가운데 대통령이 나서서 직접 의료개혁 방향성을 언급할지 관심이 쏠린다.대통령의 개혁 관련 발언에 따라 정부의 향후 정책 추진도, 그에 대한 의사단체의 대응도 수위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국무회의 생중계 모두발언을 통해 구체적인 국정 쇄신 방향, 차기 국회와의 협력 방침 등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국무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 유가는 중동 지역의 확전 위험이 한숨 돌렸음에도 경계심은 늦추지 않는 가운데 반락했다.지난 주말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에 직접 공격을 가하면서 급격히 불거졌던 지정학적 위험은 이스라엘의 공격이 다른 방식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소식에 소강 상태로 접어들며 유가를 낮췄다.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0.25달러(0.29%) 하락한 배럴당 85.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글로벌 벤치마크인 6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