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그림책 읽기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단말기와 모니터를 연결해 북카드를 꽂으면 화면과 스토리텔링을 제공하는 독서 지원 서비스다. 올해는 새로운 북카드를 추가 구입해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이나 독서문화행사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2층 영유아자료실에서 「그림책 읽어주는 고양이」의 운영시간을 매일 오후 3시 정기 상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도서관은 매년 전국 도서관 자료 공동활용 서비스 의 왕복 택배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 수를 작년보다 200여 건 확대하여 총 6,000건 23,040천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는 도서관 자료의 공동 활용을 확대하고 서울시민의 자료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작년 하반기부터 택배비가 인상됨에 따라 책바다 이용 요금도건당 340원 오른 5,540원으로 인상되었지만, 서울도서관은 지원금액을 3,840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서울시민은 인상 전 그대로인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 여행(국일증권경제연구소, 2023.01.25)』은 청년들이 부자가 되기를, 경제 독립을 이루기를 희망하는 존리가 기획한 청년들을 위한 만화 시리즈다. 딱딱한 이론서나 개론서가 아니라 만화로 떠나는 여행이기에 쉽고 재미있게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 경제 독립을 이룰 수 있는 비결을 배울 수 있다.사교육비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는 부모와 학원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1권 《주식이 뭐예요?》, 좋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많은 스펙을 쌓았어도 매번 취업에 실패하는 율이에게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시가 청소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직업성 질환 예방하기 위해 노동자가 꼭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담은 안전지침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지침서는 거리미화원 쓰레기·재활용수거원 건물청소원 3가지 직종별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험상황과 사고 예방법 등을 삽화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청소노동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사회기능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노동자지만 과도한 육체노동과 잦은 화학약품 사용 등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외부하청(아웃소싱) 비중도 높아 제대로 된 안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내신 절대평가 전환, 수능 폐지론과 IB(국제바칼로레아)의 부상….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윤곽이 드러나자 학부모들은 또다시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내 아이의 교육 로드맵대로 차근차근 입시를 준비해나갈 수 있는 방법은 있다.바로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교와 사교육 경쟁력이 확보된 학군지에 거주하는 것이다. 다만 학군지를 선택할 때는 내 아이의 학습 역량과 진학 목표 그리고 가정의 경제 여건과 재테크로서의 가치 등 종합적으로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내 삶에 꼭 필요한 위로, 공감, 용기, 희망의 말 그리고 마음의 체력을 길러주고 내 삶을 지켜주는 말. 언제라도 따뜻하게 내 편이 되어주는 책 『듣고 싶은 한마디 힘이 되는 말(다른상상, 2023.01.11.)』이 출간되었다.우리가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장면들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나만의 삶을 일궈 나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들이 담겨 있다.열심히 달려가다 모든 것이 버겁게 느껴질 때, 문득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지 확신을 잃었을 때, 작은 실수에 자존감이 한없이 떨어질 때, 인간관계가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공간에 대한 경험이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학교 공간 바꾸기 프로젝트의 국내 권위자 김경인이 이야기하는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4가지 공간 이야기!천편일률적인 건물이 가득한 도시공간에서 자라는 한국의 아이들. 꿈과 창의력이 부재한 공간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과연 어떤 어른이 될까? 네모난 아파트에서, 네모난 교실에 갇혀 압박받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른들은 어떤 공간을 만들어줘야 할까?좋은 공간은 그 자체가 교과서이자 교육이다. 그리고 부모가 선택하고 만드는 좋은 공간에서 자라는 아이는 성장하며, 행복한 경험을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교사의 말은 힘이 세다. 아이들의 삶을 바꾸기도 하고, 자존감을 떨어뜨리는가 하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힘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이 책은 학생 지도, 학부모 상담, 동료 관계 등 교직 생활을 힘들게 만드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서 교사가 어떻게 말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지를 실제 사례를 들어 이야기한다.교실에서는 온갖 문제 상황들이 벌어진다. 수업을 방해하는 산만한 아이, 툭하면 친구와 다투고 이르는 아이, 거친 말과 행동으로 교실 분위기를 흐리는 아이 같은 일상적인 상황에서부터 도난이나 폭행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우리는 일상에서 수없이 많은 협상을 하며 살아간다. 미처 의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 살아가는 일 자체가 협상의 연속이라고도 볼 수 있다. 소개팅 자리나 휴대전화 A/S를 받으러 갔을 때, 이웃과 시비를 가려야 할 때, 아이와의 실랑이, 연인 사이의 소위 ‘밀당’도 어찌 보면 협상의 일부분이다.이럴 때 많은 사람이 큰소리를 내고, 마음을 다쳐가면서 원하는 것을 얻고자 감정을 소모한다. 또한 끝없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시간과 에너지를 무수히 낭비하기도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협상은 무엇이 다른가? 상처 없이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외로움과 고독의 차이는 무엇일까? 고독은 홀로 있는 상태이며, 외로움은 혼자 있을 때 느끼는 쓸쓸한 마음을 가리킨다. 즉 외로움은 감정의 문제이므로 고독하다고 해서 반드시 외로운 것은 아니다. 반대로 무리 속에 있다고 해서 외롭지 않은 것도 아니다.과학적으로 인간은 외로움을 느끼는 쪽으로 진화되었다. 체력이 약한 인간이 단독으로 행동할 시 위험에 더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현대인은 본능적으로 단 5분만 혼자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고, ‘나는 존재 가치가 있는가?’를 자문한다고 한다.내버려 두면 무기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