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올해 추진 예정인 일자리 관련 주요 시책과 각종 지원 사업을 수록한 ‘2023년 송파구 일자리 가이드북’을 발간한다고 밝혔다..송파구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을 홍보하고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구민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해 40페이지 내외의 소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송파구 주요 일자리 지원시설 현황을 나타낸 지도와 함께 직접일자리, 고용서비스, 취업역량강화, 직업능력개발훈련, 창업지원, 사회적경제 활성화, 중소기업 지원 등 분야별 관련 정보를 누구나 쉽게 찾아 볼 수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어떻게 하면 아이들 손에 책이 닿을 수 있을까, 무엇을 하면 아이들 일상에 책이 함께할까 고민하던 초등 교사가 찾은 답은 교실 속 독서교육이다. 저자는 독서교육 관련 폭넓은 경험과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교실에서 함께한 다양한 독서의 과정을 꼼꼼하게 기록했다.독서 활동을 7가지로 나누고, 저마다 다른 활동의 계기와 방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아이들의 독서교육을 고민하는 교사라면 읽으면서 공감하고 참고하면서 직접 적용해 볼 수도 있겠다.저자는 독서교육이 아이들의 삶에 천천히 스며든다고 하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1월 19일 2023년 ‘구로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로구는 “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독서 문화를 확산코자 매년 ‘구로의 책’을 선정한다”며 “이번 선포식은 3년 만에 주민과 함께 하는 대면 방식의 축제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올해 구로의 책은 ‘회복탄력성’을 주제로 성인, 청소년, 아동, 유아 4개 부문에서 각 1권씩 뽑혔다. 해당 도서들은 선포식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선정에 앞서 구는 선정위원회가 고른 후보 도서 16권을 대상으로 지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평균수명 100세, 사회생활 60년 시대,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인생 지침서! 인생을 크게 세 개의 단계로 구분하면 30/30/30 법칙이 존재한다. 처음 30년은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시기이며, 두 번째 30년은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수행하는 시기이다. 마지막 30년은 은퇴 후 죽을 때까지 인생을 마무리하는 시기이다."어떻게 준비하면 은퇴 후 30년을 잘살 수 있을까?“ 저자는 이 대답을 찾기 위해서 8년간을 고민하고 생각해 보았다. 회사는 길면 60세까지만 우리를 보호해 준다. 그다음은 우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관내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와 교육을 위한 「2023 상반기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27일 운영한다고 밝혔다.참여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오전(10:00~12:00)에는 네이버 BAND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오후(14:00~16:00)에는 서구도서관의 시설을 활용해 대면으로 교육을 실시한다.주 내용은 자원봉사 소양, 도서관 이용법, 자료정리 방법, 청소년 추천 도서 게시, 도서 장비작업 실습 등으로 청소년의 도서관 자원봉사에 참여에 도움이 되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작은 인권도서관을 새단장하고 다양한 인권콘텐츠 동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작은 인권도서관은 지난 6월 강북문화정보도서관(강북구 오현로 145) 1층에서 문을 연 도서관 속 또 하나의 작은 도서관으로, 아동·여성·소수·노동인권 등 다양한 주제의 인권도서 약 300권이 비치된 곳이다.강북구는 인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인권 친화 의식을 높이기 위해 작은 인권도서관을 새단장했다. 기존 작은 인권도서관은 출입문 쪽 책장을 활용해 책을 비치한 장소로,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청주시는 전국 최초로 차량번호를 인식해 차 안에서 도서를 대여·반납할 수 있는 ‘북 드라이브스루 율봉스마트도서관’을 오는 16일 개관한다고 밝혔다.‘북 드라이브스루 율봉스마트도서관’은 이용자의 차량번호를 인식해 차량에 탑승한 채로 도서 대출·반납뿐만 아니라 상호대차, 타관 도서 반납 등 다양한 도서서비스가 365일 24시간 무인 운영되는 도서관이다.늦은 시간 퇴근길에서도 차 안에서 간편하게 도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공공도서관이 없는 인구 밀집 지역 시민들도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평생 지속되는 자산 중 하나는 자유롭고도 독립적인 기술입니다." 업계 표준기술과 서비스 마인드를 제시하는 타일 기술 입문자용 안내서!한국에는 고급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많아졌으며 인테리어 마감 기술직에도 젊은 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 도제식으로 교육이 이뤄지는 독립기술직에는 기본과 응용이 존재한다. 기본이 갖춰지지 않아서 잘못된 방향으로, 임기응변으로 응용하는 사례가 많다. 건축 또는 인테리어 업계에서 이러한 상황은 소비자의 손해, 업계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진다.저자는 현직 타일공으로써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사라져 가는 전통기술의 계승과 보존을 위해 건축문화재에 남겨진 벽체기술의 조사 내용을 수록한 '건축문화재 벽체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조선 시대 니장(泥匠)이 사용했던 전통건축기술은 일제강점기 이후 그 명맥이 끊겨 문화재 수리복원 현장에 바로 적용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이에 국립문화재연구원에서는 고문헌 번역, 해체 수리 현장 조사 및 수리 기록 분석, 장인 의견 청취 등 다방면의 니장기술 연구를 통해 전통건축기술을 찾아 나가고 있다.이번에 발간된 '건축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을 가진 ‘좋은 어른’이 될 수 있기를…” 함께 살아가야 할 세상에서, 우리는 어떤 태도로 살 것인가? 21년 차 어른, YTN라디오 김혜민 피디의 염치없는 세상에서 좋은 어른으로 살아남기!어른다운 어른이 없다고들 한다. 갓 어른이 된 새싹 어른들의 “믿을 만한 어른이 없다, 닮고 싶은 어른이 없다”는 푸념에 어른으로서 응답하는 사람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어른답다는 건 무엇일까? 좋은 어른이란 무엇일까? 어른의 역할은 무엇일까? 생각이 깊어지는 질문이다.어른다운 어른,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