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1일(월) 21시 35분 EBS1 에서는 ‘내 인생, 빨간 맛’ 제1부 “불볼락 잡던 날” 편이 방송된다.단풍이 지고 코끝이 시려질 무렵 밥상 위 울긋불긋 빨간 맛이 겨울을 맞이한다. 할머니의 김 모락모락 뜨끈한 시장 국밥 한 그릇부터 찬 바람 불면 그리워지는 섬마을 엄마의 맛, 빨간 장어국수까지 시린 몸도 마음도 달래줄 내 인생 빨간 맛을 만나본다.-1부 불볼락 잡던 날목포항에서 4시간 배를 타야 갈 수 있는 머나 먼 섬, 대한민국 최서남단 가거도. 가거도 최초의 여성 이장 노애란씨는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1일(월) 20시 40분 EBS1 에서는 황규태(성악가)과 함께 알프스의 심장 오스트리아 제1부 ‘알프스에서 사는 법’ 편이 방송된다.국토의 무려 3분의 2가 알프스! 그러나 알프스보다 음악과 예술, 문화의 중심지로 더 알려진 나라! 굽이굽이 알프스산맥을 따라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오스트리아 알프스를 만난다.△알프스의 특별한 삶, 잘츠캄머구트·인스브루크 △또 다른 알프스, 동 티롤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인생길 △달콤한 도시, 브레겐츠·빈알프스의 심장! 오스트리아로 간다.▣ 1부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1일(월) 저녁 7시 20분 EBS1 에서는 상주, 산과 강이 빚어내는 명품 제1부 ‘상주, 낙동강 700리의 시작’ 편이 방송 된다.상주는 가진 것이 많다. 백두대간 산맥이 지나가고 낙동강이 흐르는 그사이 평야 지대에선 쌀과 누에고치, 곶감이 많이 나왔다. 흙이 좋아 옹기장이가 대대로 자리를 지키고 높은 지대엔 과일나무가 잘 자라서 포도와 샤인머스캣이 달콤하게 여문다.상주 사람들은 애환이 많았다. 상주에 감나무와 뽕나무가 많다는 건 가을마다 엄청난 감을 따고 깎고 매단다는 것을 의미하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1일(월)과 12일(화) 밤 9시 45분 KBS2 월화드라마 12회와 13회가 방송된다. 지난 11회 방송 시청률은 4.3%(닐슨코리아)이다. 최고 시청률은 1회 방송으로 시청률 4.5%(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총 16부작인 드라마 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드라마다. 출연진으로 로운(심정우 역), 조이현(정순덕 역), 김현목(김오봉 역), 김건호, 김연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EBS(사장 김유열)는 연말을 맞이하여 약 한 달간 대규모 할인 이벤트, ‘EBS 페스타(부제: 듄듄한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 처음으로 열리는 'EBS 페스타'는 EBS의 콘텐츠들을 최대 70% 할인하여 판매한다.오는 12월 12일(화)부터 시작해 2024년 1월 15일(월)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EBS 사이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구독서비스 이용권부터 공인중개사, 공무원, 컴퓨터활용능력,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어학 등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초등온'의 경우 12
[한국강사신문 한석우 시민기자]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한국대표단(이제석광고연구소, 국내 기후환경활동가 및 전문가 등)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전쟁 반대와 기후 위기 해결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8일 밝혔다.환경재단 대표단은 이스라엘·하마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지구촌이 고통받는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전쟁을 멈출 것을 촉구하는 동시에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한 기금’ 마련의 중요성을 각국 대표단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퍼포먼스를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내년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와 이에 따른 달러 가치 하락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내년에도 남미를 비롯한 신흥국 현지통화 표시 채권 투자가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신흥국 중앙은행들은 미국·유럽보다 선제적으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대응에 나섰으며, 고금리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진정 속에 남미 현지통화 채권 시장은 2009년 이후 최고의 랠리를 기록 중이다.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일까지 남미 지역의 현지통화 국채는 24% 상승, 달러표시 국채의 10%보다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알콜 지옥'에서는 반전의 첫 탈락자가 공개된다. 지난주 첫 번째 팀미션에서 패배한 김지송, 황홍석, 민규홍, 이재은, 강석범 가운데 한 명의 탈락자가 탄생한 것. 탈락자는 최종 탈락 후 "하룻밤이라도 더 있고 싶었는데.."라며 진심으로 아쉬워해 나머지 팀원들을 씁쓸하게 만든다.그런가 하면, 제작진은 탈락자의 퇴소 후 일상을 기습 포착한다. 출연자들의 알코올 중독 치료에 대한 지원을 끝까지 아끼지 않는 것. 첫 탈락자는 캠프를 나간 후에도 금주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우지만, 퇴소와 함께 음주 봉인 해제의 위
일은 내가 누구인가를 나타내는 데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상대방을 알아가기 위해 하는 질문들 중 “어떤 일을 하고 계세요?”가 포함된다는 것만 보아도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중요한 정보로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로발달학자인 Donald Super는 우리가 하는 일이 자기 개념의 사회적 표현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어떤 일을 할지 결정하는 것은 중요하고도 어려운 과정으로 느껴지곤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할지,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야 할지, 사람들의 인정을 받을 수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삼성전자[005930]가 미래기술사무국과 미래사업기획단에 이어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 신사업 개발 컨트롤타워를 추가 신설하는 등 '세상에 없는' 기술과 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DX 부문에 '비즈니스 개발 그룹'을 신설했다.DX 부문의 신사업 발굴을 총괄하는 일종의 컨트롤타워다. 백종수 부사장이 비즈니스 개발 그룹장을 맡아 신사업태스크포스(TF)장과 겸임한다.이와 함께 DX 부문 산하 모바일경험(MX)사업부와 영상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