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자서전 쓰기로 작가 도전하기」를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한 쉽고 재미있는 실천 글쓰기를 통해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하고 작가 등단의 꿈을 꾸는 새로운 인생을 디자인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강사인 조경애 너나울스토리연구소 소장은 자서전 쓰기 등 글쓰기 전문강사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수의 글쓰기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금천구는 6월까지 임신 16주 이상의 금천구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태아와 함께 숲에서 소풍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임신부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해소하고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을 촉진해 건강한 출산을 돕고자 마련했다.숲은 피톤치드, 테르펜, 음이온 등 정신·신체 건강에 좋은 성분을 배출해 임신부의 태교에 좋은 자연 친화적 공간이다.구는 접근성이 좋은 호암산 치유의 숲에 조성된 태교센터에서 임신부와 태아의 심신 안정 및 건강한 임신 생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기자]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과학영재교육원(원장 강영진)이 동춘천초등학교(교장 정연길)와 4월 15일(월) 춘천캠퍼스 사범대학에서 「미래 과학·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춘천초등학교는 춘천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더 나은 원도심학교’로 선정되어 AI 특성화 교육 사업을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과학 및 창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한국강사신문 한석우 시민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관장 김재영)은 청소년과 어르신 세대 간 소통으로 세대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세대공감 글쓰기」 참여팀을 17일부터 선착순 10팀 모집한다.「세대공감 글쓰기」는 청소년이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경험을 지닌 지역 내 어르신의 이야기를 듣고 글로 기록해 책으로 발간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기성세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통해 따뜻한 인성을 기를 수 있고, 어르신들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시가 4.21(일)부터 11월 말까지, ‘한양도성 멸실구간 해설’(이하 멸실구간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멸실 구간 해설’은 한양의 견고했던 수도방어시스템이자, 웅장했던 랜드마크였던 한양도성이 일제에 의해 헐려 나간 과정과 시간의 흔적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보는 프로그램이다.1800년대 후반, 조선을 방문한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양도성은 이국적이면서도 그 위용이 상당했음을, 많은 이들의 여행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약 500년 전에 축조된 성벽은 몇 부분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보수되어 있어
[한국강사신문 한석우 시민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 위(Wee)센터는 관내 초·중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놀이학급 프로그램 ‘우리가 되어가는 시간’을 17일부터 5월 말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우리가 되어가는 시간’은 학급 내 친구들과 상호작용하며 관계를 개선하고 공동체 의식을 증진하는 집단 놀이 중심의 학교 폭력 예방 프로그램이다.▶큰 바람이 불어와 ▶움직이는 액자 ▶모퉁이 술래잡기 ▶숲속 괴물 이야기 등 집단 놀이를 통해 학기 초 학급 적응 및 관계 형성의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긍정 정서를 느끼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백혈병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규명했다.17일 UNIST에 따르면 생명과학과 김홍태, 이자일 교수팀은 가톨릭대 김유진, 김명신 교수팀과 함께 혈액암의 일종인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에서 돌연변이화된 DDX41 단백질의 역할을 밝혀냈다.이를 통해 유전자의 총량인 유전체의 불안정성 증가와 백혈병 발병의 연관성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골수형성이상증후군은 조혈모줄기세포에서 정상 혈액세포 생성이 억제돼 말초 혈액부터 정상 혈액세포의 수가 감소하는 질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 모델로 「생각을 쓰는 교실」을 운영하고 서울 127개 중·고등학교의 실천·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생각을 쓰는 교실」은 학습자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생각을 쓰는(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중등 서울형 수업·평가 혁신 방안이다.「생각을 쓰는 교실」은 2019년 서울시교육청 교육과정-수업-평가 연계 전략 연구 프로젝트(CLASS)에서 출발하여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의 현장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강릉시립미술관은 전문적인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미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2024년 미술 아카데미는 의 저자 서정욱 대표가 진행한다. 서정욱 대표는 서정욱갤러리를 운영 중이며, 팟캐스트 '서정욱의 미술토크'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미술 이야기로 대중들과 소통해 왔다.19세기 이후 서양미술사의 주요 사조를 주제로 1회차(4월 25일)는 인상주의, 2회차(5월 30일) 입체주의, 3회차(6월 27일) 초현실주의, 4회차(7월 25일) 추상표현주의로 이어진다.4월부터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북의 숙원사업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AI 바이오 영재학교 설립이 순항 중이다.17일 충북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미래형 과학영재학교 신설기획' 연구용역이 지난해 말 완료돼 조만간 AI 바이오 영재학교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내년 초까지 설계가 완료되면 곧바로 건축공사에 들어가 2026년 완공하고, 운영 준비를 거쳐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들어설 AI 바이오 영재학교는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학습연구동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