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4일(일) ‘에너지 위기, 겨울이 오고 있다’ 편에서는 유럽발 에너지 위기로 인한 에너지 절약 대비책을 소개한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이어 러시아의 유럽 가스공급 감축으로 유럽은 현재 역사적으로 경험하지 못한 에너지 위기에 직면했다. 2~3배 치솟는 난방비에 찬물로 샤워하고 장작으로 불을 때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오일쇼크와 글로벌 에너지 위기를 우려하며 IEA 사무총장은 어느 때보다 에너지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라 경고했다.그런데 이는 유럽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에너지 수입국’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의도 증권가가 연말 인사철을 맞아 뒤숭숭하다고 밝혔다. 증시와 경기 위축, 유동성 악화 우려로 위기감마저 감돌고 있어서다.다수 증권사는 최고경영자(CEO)들과 임원들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어 불확실성도 커진다. 그러나 내년 위기 극복과 조직 안정을 꾀하기 위해 연임하는 CEO들이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박정림·김성현 KB증권 사장, 이은형 하나증권 사장, 이영창 신한투자증권 사장 등이 이달 또는 내년 3월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일 수해복구에 앞장 선 자율방재단원과 시민을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시민안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시자율방재단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안산시립국악단 축하공연’, ‘수해복구 유공자 표창’, 김정운 소장 특강 '재난의 시대, 행복의 조건', 전덕주 행정안전국장 특강 '도시의 핵심가치 안전도시' 순으로 진행됐다.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은 사는 것이 재미있는 사람만 성공할
[한국강사신문 한석우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전라제주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센터장 박병기)가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제작한 연극 프로그램이 최근 열린 전국 어린이연극잔치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연극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전북 고창 부안초등학교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사)문화예술통행(대표 양문섭)이 만든 연극 작품이다.6학년 4명의 학생들이 대본 작성부터 무대 세팅, 소품 준비, 출연까지 직접 무대 전반을 꾸몄고,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이 학교 전교생 25명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4일 에서는 ‘고대 동아시아 외교전쟁 1 - 고구려 장수왕, 중국 황제를 참수하다’ 편이 방송된다.438년, 고구려 요동에서 고구려 장수의 손에 북연의 황제 풍홍과 그의 일가족이 참수된다. 믿기 힘든 이 사건의 배후는 다름 아닌 고구려의 장수왕! 우리나라 왕조의 왕이 중국 왕조의 황제를 참수한 전무후무한 사건이다. 과연 그 배경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광개토대왕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를 이어 고구려의 최전성기를 이끈 장수왕. 79년 년의 재위 기간 중 중국 왕조와 단 한 번의 전쟁도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오늘 4일(일)은 12월 첫 번째 일요일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의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정상영업을 진행한다. 오는 11일(일)은 12월 두 번째 일요일로 대부분의 대형마트가 휴무일로 운영된다.대형마트 점포별로 다르지만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의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도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 정기 휴무일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유럽발 최악의 겨울이 시작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처음으로 마주할 에너지 한파가 우려에서 현실로 바뀌는 상황이다. KBS1 에서는 단국대 경제학과 조홍종 교수를 “쌤”으로 모시고 올겨울 예상되는 에너지 위기를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과 탄소중립 이슈까지 살펴본다.에너지 정책 전문가인 조홍종 교수는 올겨울 유럽을 덮친 에너지난을 하나씩 짚어가며 강연을 시작했다. 러시아산 천연가스에 의존하던 유럽은 러시아가 공급을 90% 이상 줄이면서 사면초가에 처했다. 겨울철 난방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기상청 동네예보(날씨누리)는 오늘 4일(일) 4시 20분 레이더영상에 따른 기상현황 및 전망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오늘(4일)과 내일(5일)은 기온이 낮아 매우 춥겠다. 또한,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5일)까지 아침 기온은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모레(6일)까지)에서 -10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에서 -5도 이하, 그 밖의 남부지방은 0도 안팎이 되겠다.- 특히, 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이 3일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16강에 오르자 외신들도 이를 극적인 승부로 일제히 주목했다고 밝혔다.외신들은 특히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이어진 토너먼트 출전권 경쟁을 주목하며 태극전사들의 투혼에 찬사를 보냈다.AP통신은 한국과 우루과이의 숨 막히는 막판 살얼음판 경쟁을 월드컵 본선의 역사를 장식할 드라마로 평가했다.통신은 "한국이 다득점에 우위를 주는 동률 배제원칙(타이브레이커)으로 16강에 진출해 우루과이를 조 3위(탈락)로 밀어낸 것은 월드컵 92년 역사에서 가장 격정적으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무소속)가 경기 중 부진하며 벤투호의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공신'이 되자 축구인 출신 방송인들의 장난 섞인 발언이 쏟아졌다고 밝혔다.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3일 오전 펼쳐진 포르투갈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중계 중 0-1로 끌려가던 전반 27분 김영권(울산)의 동점골이 터지자 '옛 동료' 호날두를 향해 "정말 저한테 보답해주네요"라고 농담했다.호날두가 사실상 만들어준 골이었기 때문이다.이강인(마요르카)이 왼발로 차올린 코너킥이 호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