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일에 82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개봉일인 전날 82만1천여명(매출액 점유율 96.6%)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당일 관객 수를 가리키는 오프닝 스코어가 지난해 천만 영화 반열에 든 '범죄도시 3'(74만여명)을 훌쩍 넘어섰고, '범죄도시' 시리즈 작품으로는 최다 기록이다.'범죄도시 4'의 첫날 성적은 전편에 이어 천만 영화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 유가는 중동 위험이 완화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했다.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6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0.55달러(0.66%) 하락한 배럴당 82.8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유가는 이달 들어 0.43% 하락했다.글로벌 벤치마크인 6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0.40달러(0.45%) 내린 배럴당 88.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군사적 충돌이 완화되고, 전쟁 위협이 소강 상태로 접어들면서 유가는 하락세를 보였다.미국 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주식시장은 오전에 약간 상승한 후 상승세가 누그러지며 엇갈린 양상을 나타냈다.미국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일부 부진한 부분이 주목을 받으면서 나스닥지수 상승세가 제한된 흐름을 보였다.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77포인트(0.11%) 하락한 38,460.92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8포인트(0.02%) 오른 5,071.63을, 나스닥 지수는 16.11포인트(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기상청 동네예보(날씨누리)는 오늘 25일(목) 4시 레이더영상에 따른 기상현황 및 전망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오늘 아침까지 인천.경기서해안과 경기남부내륙, 강원남부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온이 차차 올라 오늘은 경상권, 내일과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오늘(25일) 아침(09시)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중부서해안과 전북서해안에, 어제(24일) 비가 내려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재배원종 및 품종의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하는 「2025 세계 식물세밀화 전시회(The Botanical Art Worldwide 2025)」 참가를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9월 27일 접수를 마감한다.식물세밀화 공모전은 우리나라의 재배식물 원종과 50년 이상 재배되고 있는 식물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당선된 작품은 2025년 5월 22일부터 한 달간 6대 주 30개 참가국*과 동시에 원화 전시 및 영상 전시를 추진할 예정이다.* 세계 식물세밀화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유례없는 초저출산 시대, 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300인의 시민대표가 뭉쳤다! 인구절벽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규모 공론조사’. 국민 5천 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조사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들의 1박2일 끝장토론까지. 사회·문화·경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숙의민주주의의 현장이 펼쳐진다.출산율이 바닥까지 곤두박질치는 동안, 우리나라의 아파트값과 청년 자살률은 꾸준히 급증했다. 삶이 팍팍해진 세상에서 청년들은 사랑을 가장 먼저 포기했고, 그 결과는 사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작은 수첩과 배낭을 지니고 길을 떠난 한 여자가 있다. 그녀는 바로 경상북도 안동의 한식 요리사 김점희(45세) 씨. 원래 어린이집을 운영했던 점희 씨는 아이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다 건강한 음식에 눈을 떠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어느덧 한식 전문가가 되었다는 점희 씨. 그런 그녀가 향한 곳은 바로 강릉이다. 책에서는 알지 못했던 강릉의 색다른 맛을 배우기 위해 떠나왔다는데! 길 위에서 만난 스승들에게 배우는 특별한 조리법과 그 속에 녹아든 삶의 지혜까지! 점희 씨와 함께 강원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미국 미니애폴리스 미술관(Minneapolis Institute of Art)에서 6월 23일까지 한국의 동시대미술을 소개하는 'The Shape of Time: Korean Art after 1989'전이 진행된다. 이 전시에는 계원예술대학교 사진예술과 오형근 교수, 리빙가구디자인과 하지훈 교수 등 한국 동시대미술 대표 작가 28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 'The Shape of Time: Korean Art after 1989'는 동시대 미술 작품을 통해 1989년 이후 한국 사회의 문화, 역사, 정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17일(수) 방영된 EBS 글로벌 조손 공감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탈리아 편 1부에서는 중세 성곽으로 둘러싸인 이탈리아 북부의 아름다운 소도시 '마로스티카'에 사는 손주들이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만들기라면 뭐든 좋은 '만들기 천재' 오빠 유노(5세), 맛있게 먹는 게 특기인 '먹방 천재' 동생 유미(2세), 이탈리아인 아빠 루이지 스키아비노또 씨(40세), 그리고 한국인 엄마 이정희 씨(40세) 네 식구의 모습을 통해 이탈리아 현지 문화와 대표적인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노원구가족센터는 관내 부부를 대상으로 관계 향상 및 성장을 위해 집단상담을 실시하여 개인 및 부부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 예방과 해결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한 가족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5월~6월 중에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중년기(40-50대)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가족상담 전문가와 함께 비폭력대화법을 활용해 배우자 이해 및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중년기 부부 집단상담 5회기를 운영할 예정이다.지난해 동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원들은‘부부집단상담을 통해서 배우자와 함께 한 단계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