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18일 오전 9시를 기해 1차 총파업을 마치고 업무에 복귀한다.파업은 오전 9시에 끝나지만 고속철도(KTX)와 일반 열차는 이날 밤까지 단계적으로 운행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이날도 열차표 구하기가 평소보다는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화물 운송은 파업 기간 수준으로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철도노조는 지난 1일 증편한 부산∼서울 KTX 종착역을 수서역으로 변경하고, KTX와 SRT 고속차량 통합 열차 운행, KTX와 SRT 연결 운행, 4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기상청 동네예보(날씨누리)는 오늘 18일(월) 4시 30분 레이더영상에 따른 기상현황 및 전망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오늘 아침까지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경남권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늘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개) 오늘(18일) 아침(09시)까지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이번 주(18일~22일) 인간극장에서는 다시 인생의 보물을 찾아 나선 이들의 이야기 ‘고물과 보물 사이’ 편이 방송된다.이른 아침부터 한 고물상 앞에서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는 소리가 들린다. 아버지 여재권 씨와 아들 여상기 씨가 그 주인공이다. 43년간 고물상을 운영해 온 아버지와 12년 경력의 아들. 꼼꼼하고 부지런한 아버지와 요령껏 효율적으로 일하고 싶은 아들은 매일 부딪히는 게 일상이다.공대를 졸업하고, 발전소 설계하는 일을 했던 상기 씨. 12년 전 어느 날 갑자기 사표 쓰고 고물상을 하겠다고 선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18일(월) 저녁 7시 20분 EBS1 에서는 공주, 1500년 전 백제로 통(通)하다 제1부 ‘공주, 공산성 사람들’ 편이 방송된다.화려하지만 사치하지 않고,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은 고대 왕국 대백제의 고도(古都) 공주. 공주는 과거 금강의 운하로 백제 전성기에는 중국과 교역하고 일본에 선진 문화를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던 위치였다.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공주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공산성, 무령왕릉, 마곡사 등을 간직하고 있어 누구나 언제든 1,500여 년 전, 백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월요일(18일) 밤 10시 45분에 방영되는 MBC 에는 답은 정해져 있으니 넌 대답만 해! ‘답정너 부부’가 등장한다.각자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고 재혼으로 만나 결혼 16년 차라 밝힌 두 사람. 심지어 과거 둘 사이에서도 한 번의 이혼을 겪은 적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에 남편은 결혼 2년 차에 아내에게 본인이 몰랐던 2,500만 원 상당에 빚이 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아내는 과거에 난폭했던 남편이 무서워서 생활비를 요구하지 못 해 카드와 현금 서비스로 생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 외계인 시신이라는 주장과 함께 괴물체가 등장한 뒤 진위 논쟁이 지속하고 있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언론인 호세 하이메 하우산(70)은 '인간이 아닌 존재'의 시신이라고 주장하는 미라 2구를 멕시코시티에 있는 사무실에서 재차 공개했다.하우산은 12일 의회 청문회에서도 2017년 페루 나스카 인근 모래 해안 깊은 곳에서 발견했다는 시신을 공개했다.마우산이 1천년 묵었다고 주장하는 이 시신 2구는 눈, 팔, 다리가 한 쌍으로 인간과 같은 특징을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는 18일(월) 20시 40분 EBS1 에서는 밥장(일러스트레이터)과 함께 ‘해피 아일랜드 브루나이·칼리만탄’ 제1부 ‘수상(水上)한 낙원’이 방송된다.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보르네오섬. 하나의 섬, 열대 우림을 품은 수상(水上)한 두 나라, 브루나이와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그들이 행복한 이유를 찾아간다.△세계테마기행 최초로 소개하는 황금의 나라, 브루나이 다루살람 △24K 순금으로 빛나는 수도, 반다르 스리 브가완 △없는 게 없는 거대한 수상 도시, 캄퐁 아예르 △브루나이가 지켜온 울루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국토교통부는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파업이 막바지로 향하는 17일 오후 열차 운행률 회복 및 안전 관리 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파업 나흘째인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열차 운행률은 평소의 71.8%(1천495대 중 1천74대 운행)로 집계됐다.이는 이날 오전 9시(80.1%)보다 8.3%포인트 낮아졌지만, 전날 오후 3시(70.8%)보다는 1%포인트 높다. 당초 계획의 102.0%에 해당한다.열차별 운행률은 KTX 67.5%(203대 중 137대 운행), 여객열차 59.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러시아가 미사일과 자폭 드론(무인기)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남부 오데사 지역의 농경지와 곡물 창고를 공격했다고 우크라이나 공군이 전했다.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공군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러시아군이 이날 드론 6대와 순항미사일 10기를 발사했으며 이 가운데 드론 6대 및 미사일 6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방공망을 뚫은 미사일은 오데사 지역 농경지와 곡물 창고를 타격해 재산 피해를 냈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우크라이나 측은 설명했다.오데사는 우크라이나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 4일 차를 맞은 17일 "철도노조는 실체조차 없는 민영화라는 허상에 반대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있다"고 말했다.원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열린 파업 대응 상황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파업을 위한 파업'에 국민들이 얼마나 납득할지, 검토한 적도 없는 민영화에 대해 정부가 무엇이라고 답해야 하는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철도노조는 '철도 민영화' 검토 중지와 수서행 KTX 도입, 고속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