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 주요 병원 교수들이 예정대로 오는 25일부터 사직하기로 했다.장시간 근무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인해 다음 주에 하루 휴진하고, 일주일에 하루씩 정기적으로 진료와 수술을 모두 중단하는 방안도 차후 검토하기로 했다.서울의대 교수들은 이달 말일부터, 울산의대 교수들은 다음 달 3일부터 주 1회 휴진하기로 했다.하지만 정부는 국민들이 원하는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의료계의 저항에 맞서고 있다.◇ 의대교수들, 25일부터 사직…서울대·울산의대교수들 주 1회 휴진2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런던 증시의 대표적 주가지수인 FTSE 100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23일(현지시간)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26% 오른 8,044.81로 장을 마감했다.상승 폭은 크지 않았으나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전날 이 지수는 8,023.87로 지난해 2월의 종전 기록(8,014.31)을 1년 2개월 만에 넘어섰다.이날 FTSE 100 지수는 장중 역대 최고치도 경신했다.이날 장중 최고치는 8,076.52로, 지난해 2월 종전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 유가는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 부활 가능성에 상승했다.미국 제조업 지표 둔화에 금리 인하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낙관론이 불거진 점도 매수세에 힘을 보탰다.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1.46달러 상승한 배럴당 83.3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글로벌 벤치마크인 6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1.42달러 오른 배럴당 88.42달러에 거래됐다.시장 참가자들은 중동 지역에서 이란과 이스라엘의 전면전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기상청 동네예보(날씨누리)는 오늘 24일(수) 4시 10분 레이더영상에 따른 기상현황 및 전망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오늘 낮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이 15~20도(강원영동 15도 이하)가 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오늘(24일)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전라권은 오전(09~12시), 그 밖의 지역은 오후(12~18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서남부,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한국강사협회(회장 강래경)와 서울평생교육연합(회장 정기수, 한양대 교수)은 지난 4월 20일(토)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두 단체는 평생교육을 공통분모로 인적자원을 교류하고,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서울평생교육연합은 서울에 소재한 평생교육 기관 및 평생교육 참여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평생교육을 부흥시킬 목적으로 2003년 창립하였다. 초대 권대봉 회장님으로 시작하여 현재 7대 정기수 회장님에 이르기까지 생활 속 배움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한국강사신문 한석우 시민기자] 인천광역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14일 계양경기장에서 초등학생 어린이 80가족과 함께 ‘어린이 재난대응 체험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신청은 인터넷 네이버폼으로 5월 3일 저녁 6시까지 80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인천시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인천소방본부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나의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 교육훈련을 목표로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재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필요한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4월 23일(화) 에서는 “고용허가제 20년, 공존의 조건” 편이 방송된다.국내 체류 이주민 250만 명,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를 돌파했다. 저출생·고령화와 지방 소멸 위기로 생긴 빈 일자리들이 100만 명에 가까운 외국인 근로자로 채워지고 있다.우리나라 외국인력정책 ‘고용허가제’가 도입된 지 올해로 20년째다. 산업계의 인력난 호소에 정부는 올해 16만 명이 넘는 외국인 노동자를 도입하기로 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이런 결정에 우려 섞인 목소리가 쏟아져 나온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중동사태와 양안관계, 우러전쟁과 미국대선으로 글러벌 정세 또한 커리어 스모그(Career Smog)다. 그 누구도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다.4·10 총선 후 해외동포 또한 분주한 모습이다. 750만 해외동포를 대변해 온 해외동포세계지도자협의회 김명찬 이사장은 지난 4월 18일 미국 버지니아 타이슨스코너에서 마크 김 버지니아주 전 하원의원과 만나 장시간 환담을 가졌다.특히 미주 한인의날, 태권도의 날, 한글 날 제정에 기여한 민주당의 유력 정치인인 마크 김 의원은 한국출생으로 2014년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한국강사신문 한석우 시민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다문화가정 이주민 여성을 대상으로 정서·문화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3일(화) 밝혔다.태국,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에서 혼인 후 대한민국으로 이주해 거주 중인 20명은 매주 서울 양천구 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 모여 총 22회차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상담을 6개월간 진행한다.이번 다문화(외국인) 여성 지원 사업은 양천구청의 보조금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양천사업후원회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양천지구협의회 다문화봉사회의 추천으로 선정됐다.적십자사 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앞으로 우주 모빌리티 시장이 열릴 겁니다. 우주발사체가 위성 등을 우주 궤도까지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면 궤도에서 다른 궤도로 이동이나 우주정거장에 생필품과 인력·연구 장비 등을 보내는 일은 우주비행체가 맡게 됩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창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우주사업연구실장은 2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KAI가 우주비행체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미래 우주 시대의 단면을 이같이 전망했다.KAI는 일반인들에게 KF-21, FA-50 등 전투기 제조사로 널리 알려졌지만, 회사명에서도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