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꿈이음스포츠교실' 1학기 프로그램에 울산 초등학생 약 400명이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꿈이음스포츠교실은 학생 건강을 증진하고, 체육 활동을 일상화하고자 다양한 전문 스포츠 종목 체험 기회를 늘리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1학기 프로그램으로는 인라인 롤러, 배드민턴, 볼링, 양궁, 펜싱, 스쿼시 등 6개 종목을 운영한다.20일 울산산업고, 울산서여중, 상안중, 동천체육관 펜싱장에서 펜싱 종목이 처음으로 진행됐고, 이어 다른 종목도 운영을 앞두고 있다.시교육청은 지난달
한상형 기자
2024.04.27 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