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24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숨진 아내가 낳은 상간남의 아이때문에 고소당한 남편의 심정을 들어본다.“제가 그때 억장이 무너졌죠.정말 이렇게 하면 안돼요.”- 남편과 인터뷰 중지난해 11월,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아기가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한 번도 부모의 품에 안기지 못했다. 출산 당일 산모가 폐색전증으로 위급해져 종합병원으로 옮겼으나 보름 후 사망했다. 산부인과에서는 남편인 정혁(가명) 씨에게 아기를 데려가라고 했는데 남자는 거절했고, 결국 병원 측은 남편을 아동 유기로 신고했다.“집사람이 B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 1년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자신한다고 말했다.23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1년 전야인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무너지지 않았고, 많은 시련을 극복했다.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우리 땅에 이 악과 전쟁을 불러들인 모든 이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개전 1년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KAIST(총장 이광형)이 28일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 일대에서 ‘2023 퓨처모빌리티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KAIST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이하, KAAMI),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KATECH)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인 모빌리티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정부-산업계-선도대학-연구소 간의 견고한 협력의 장을 만들기 위해 모빌리티 분야의 제품·기술투어 및 네트워킹, 산학연 핵심기술 교류회, 스타트업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24일(금)과 25일(토) 22시 SBS 금토드라마 3회와 4회가 방송된다. 지난 2회 방송 시청률은 10.3%(닐슨코리아)이다. 최고 시청률은 1회 방송으로 시청률 12.1%(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지난 최고 시청률은 16.0%(닐슨코리아)이다.총 16부작인 금토드라마 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8회 KOREA AWARDS' 국회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KOREA AWARDS 조직위원회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하 세계총연맹)이 22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주최한 '제6회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 이어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8회 KOREA AWARDS(코리아 어워즈)'에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정대상‘의 주인공을 차지했다고 밝혔다.KOREA AWARDS는 사회 각 분야의 현저한 업적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경기도가 올해 말을 매개로 한 심리치유와 도민의 복지 증진, 승마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학생, 사회적 약자 및 소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도는 올해 ▲ 학생 승마체험 ▲ 사회공익 승마체험 ▲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심리치유를 위한 승마체험 지원 등 4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먼저 학생승마체험 사업은 올해 1만2천명의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포함 체험비의 70%(22만4천원)를 지원한다. 학생은 30%(9만6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주가 급등으로 반도체 관련주가 오르면서 상승했다.2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8.82포인트(0.33%) 오른 33,153.91로 거래를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1.27포인트(0.53%) 상승한 4,012.32로, 나스닥지수는 83.33포인트(0.72%) 오른 11,590.40으로 장을 마감했다.S&P500지수는 5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그럼에도 3대 지수는 이번 한주 모두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24일(금), 에서는 독립운동사의 큰 도화선이었던 홍주의병 이야기 ‘잊혀진 역사, 홍주의병’ 편이 방송된다.홍주성역사박물관이 최근 입수한 , 저자는 1906년 홍주의병으로 참여했다가 대마도로 끌려가 유폐되었던 류준근이었다. 홍주는 홍성의 옛 이름이었다. 류준근은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충청도 홍주에서 봉기한 의병의 지도부였다. 열흘 간의 혈투 끝에 홍주성을 다시 함락한 일본은 류준근 등 9명의 의병을 대마도 유배형에 처했다. 우리 역사상 최초의 해외 유배였다. 이들이 유폐는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47회 ‘지리산에 깃들다’ 편에서는 지리산의 품에 안겨 꿈꿨던 삶을 살아가는 강병규 씨의 철학을 들어본다.“지금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시작할 수 있으면 바로 다시 내가 소망한 삶을 한번 시작해 봐야겠다“덕두봉, 바래봉, 두리봉부터 반야봉, 제석봉, 천왕봉까지 지리산의 전체 능선이 한눈에 보이는 마당에 사는 강병규(59세) 씨. 그의 하루하루는 매일 새롭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매번 다른 얼굴로 다가오는 지리산의 경이로움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산의 등줄기에서 피어오르는 신비로운 운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은퇴 고민을 털어놓은 김연경(나이 35세, 흥국생명)이 올 시즌 팀 우승에 전력투구하겠다고 다짐했다.김연경은 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전이 끝나고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의 합류가 은퇴 고민에 영향을 줬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은퇴에 대한 얘기가 너무 많이 나왔는데 (더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그러면서 "올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승하는 스케줄에 맞춰 집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지난 15일 김연경은 팀을 리그 1위로 끌어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