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작은 수첩과 배낭을 지니고 길을 떠난 한 여자가 있다. 그녀는 바로 경상북도 안동의 한식 요리사 김점희(45세) 씨. 원래 어린이집을 운영했던 점희 씨는 아이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다 건강한 음식에 눈을 떠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어느덧 한식 전문가가 되었다는 점희 씨. 그런 그녀가 향한 곳은 바로 강릉이다. 책에서는 알지 못했던 강릉의 색다른 맛을 배우기 위해 떠나왔다는데! 길 위에서 만난 스승들에게 배우는 특별한 조리법과 그 속에 녹아든 삶의 지혜까지! 점희 씨와 함께 강원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미국 미니애폴리스 미술관(Minneapolis Institute of Art)에서 6월 23일까지 한국의 동시대미술을 소개하는 'The Shape of Time: Korean Art after 1989'전이 진행된다. 이 전시에는 계원예술대학교 사진예술과 오형근 교수, 리빙가구디자인과 하지훈 교수 등 한국 동시대미술 대표 작가 28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 'The Shape of Time: Korean Art after 1989'는 동시대 미술 작품을 통해 1989년 이후 한국 사회의 문화, 역사, 정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17일(수) 방영된 EBS 글로벌 조손 공감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탈리아 편 1부에서는 중세 성곽으로 둘러싸인 이탈리아 북부의 아름다운 소도시 '마로스티카'에 사는 손주들이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만들기라면 뭐든 좋은 '만들기 천재' 오빠 유노(5세), 맛있게 먹는 게 특기인 '먹방 천재' 동생 유미(2세), 이탈리아인 아빠 루이지 스키아비노또 씨(40세), 그리고 한국인 엄마 이정희 씨(40세) 네 식구의 모습을 통해 이탈리아 현지 문화와 대표적인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노원구가족센터는 관내 부부를 대상으로 관계 향상 및 성장을 위해 집단상담을 실시하여 개인 및 부부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구성원 간의 갈등 예방과 해결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한 가족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5월~6월 중에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중년기(40-50대) 부부를 대상으로 부부가족상담 전문가와 함께 비폭력대화법을 활용해 배우자 이해 및 의사소통 향상을 위한 중년기 부부 집단상담 5회기를 운영할 예정이다.지난해 동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집단원들은‘부부집단상담을 통해서 배우자와 함께 한 단계 성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오늘 24일(수) 밤 10시 45분 EBS1 에서는 “행복을 찾아 떠난 태국 치앙마이!” 편이 방송된다.숨 가쁘게 달려가는 일상에 지친 지금 행복 찾아, 태국의 제2의 도시 치앙마이로 향했다. 라이더들의 꿈의 코스, 매홍손 루프와 황혼의 시간을 곱씹게 되는 빠이 협곡의 일몰, 자식에게 헌신한 어머니의 마음이 깃든 반락타이의 찻잎까지 맛보면 나서서 찾지 않아도 절로 느끼게 될 것이다. 행복이란 건 멀리 있지 않다. 마음 맞는 좋은 친구! 맛난 음식! 멋진 풍경! 그거면 충분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빚이 된 돈의 다양한 얼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어제(23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4부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편에서는 일상 속 존재하는 빚의 속성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유발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빚을 진 사람, 빚을 탕감받은 사람, 빚을 회수하는 사람, 빚으로 부를 쌓은 사람 등 빚을 체감하며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이 각자의 삶에서 마주친 빚의 모습과 이를 대하는 자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빚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했다.런던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EBS(사장 김유열)가 2025년 공무원 시험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을 위해 연간 패스 상품인 ‘2025 대비 공패스’(이하 공패스)를 출시했다.‘공패스’는 ▲1년/2년(수강기간 선택) 강의 무제한 수강 가능 ▲합격 시 수강료 전액 환급 ▲국어/영어 과목 하프모의고사 제공 ▲기본서 교재 포함가 4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전용 앱을 통한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EBS공무원의 대표 상품이다.△ 탄탄한 강사진의 우수한 강의와 40만 원 대의 합리적인 수강료-신속한 환급까지 믿고 구매하는 EBS공무원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2023년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열렸던 기획전시 ‘일상(日象)의 풍속’이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에서 다시 선보인다.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사장 심규선, 이하 재단)은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4월 16일(화)부터 9월 22일(일)까지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과의 교류전시 ‘일상(日象)의 풍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2023년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에서 선보인바 있는 기존 전시자료에 군산의 풍속 90여 점을 더하여 전시한다.전시는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가 내년도에 한해 대학별로 증원분의 50%까지 축소해 의과대학 신입생을 모집하도록 허용한 가운데, 각 대학이 내년도 모집 규모를 결정하는 시기가 다음 달 중순까지 밀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관계자는 24일 "각 대학은 (의대 증원분을 반영한)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4월 말까지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5월 중순까지도 낼 수 있다"며 "변경 심의는 모든 대학으로부터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수합하고 나면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정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KBS2 에서 역대 최악의 장기미제사건이었던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조명한다.1980~90년대 경기도 화성 일대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10여 건의 연쇄살인을 저지른 이춘재. 그를 검거하기 위해 투입된 경찰만 무려 약 200만 명. 하지만 그는 이를 비웃듯 수사망을 매번 유유히 빠져나갔는데. 그가 검거됐다는 소식이 들린 건 무려 33년이 흐른 2019년 9월, 이춘재를 밝혀낸 스모킹 건은 과연 무엇이었을까?해결의 실마리는 경기남부청 미제사건 수사팀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제보 전화에서 시작됐다. 연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