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싱가포르와의 월드컵 2차 예선에 나서는 축구국가대표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고 밝혔다. 중계채널은 TV조선이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FIFA 랭킹 24위로 싱가포르(피파랭킹 155위)에 앞선다.이날 경기에는 조규성(미트윌란)과 손흥민(토트넘)이 선발 출전해 공격의 선봉에 설 예정이다. 중원에는 황희찬(울버햄튼)-황인범(즈베즈다)-이재성(마인츠)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클린스만호가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초호화 공격진을 가동하며 싱가포르전 골 폭풍을 예고했다.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과 싱가포르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1차전을 1시간여 앞두고 발표된 양 팀 선발 명단에 손흥민과 황희찬, 이강인의 이름이 포함됐다.유럽 무대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이들을 앞세워 홈 팬들 앞에서 골 잔치를 벌이고, 월드컵 본선 도전을 기분 좋게 시작하겠다는 게 위르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함께 읽는 테마독서」를 운영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고 15일 밝혔다.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독서인문교육을 위해 책을 천천히 깊게 읽으면서 글쓰기, 토론하기, 후속작품 쓰기 등 다양한 독서활동을 병행하는 체험·실천 중심의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있다.「2023학년도 함께 읽는 테마독서」는 6월부터 약 3개월 동안 학생들이 책 속에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작가의 삶과 작품에 대한 성찰의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국어는 지문이 길어 시간이 부족했고, 수학은 킬러문항 없지만 어려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16일 오후 수험생들은 밝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시험장을 빠져나오면서 전반적으로 국어와 수학이 어려웠다고 토로했다.일부 수험생들은 오늘만큼은 모든 것을 잊은 채 "맛있는 것 먹고 보고 싶던 드라마도 몰아보면서 쉬고 싶다"고 말했다.이날 오후 광주 동아여고에서 수능시험을 마친 학생들은 홀가분한 표정으로 시험장을 삼삼오오 빠져나왔다.학생들은 긴장 속에 시험장에 들어섰던 아침과 달리
[한국강사신문 장한별 시민기자]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는 베트남 주요 대학들과 합의각서를 체결하는 등 ‘글로벌 오픈캠퍼스’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는 본교가 인도네시아 가자마다대학, IPB대학과 연이어 합의각서를 체결하며 차년도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위한 글로벌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진숙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은 11월 13일(월), 인도네시아 최고 국립대학인 가자마다대학(Gadjah Mada University)을 방문해 ‘글로벌 오픈캠퍼스’ 설치 등 경계 없는 공동교육 및 연구를 위한 합의각서(MOA, Memor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조선·해양공학과(지도교수 신성철) 선박설계 동아리 ‘나디아(NADIA)’가 대한조선학회 주관의 ‘2023 전국 학생 선박설계 콘테스트’에서 지정과제 부문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상’과 자유과제 부문 ‘대한조선학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조선학회가 전국 조선·해양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 대회는 우리나라 조선공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올해 32회를 맞아 지정과제, 자유과제 두 부문에서 전국 14개 대학 20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시행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국어 영역, 수학 영역 모두 '킬러문항' 없이도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지난해 수능에선 수학의 표준점수 최고점(145점)이 국어(134점)보다 10점 이상 높아 수학을 잘하는 수험생에게 유리하다는 지적을 받았는데, 국어 난도의 상승으로 이 같은 지적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다만 '미적분과 기하'가 고득점에 여전히 유리한 것으로 여겨지는 만큼, 이과생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N수생' 비중이 확대된 점이 출제에도 반영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끝났지만, 정시모집은 이제 시작이다.수능 성적에 따라 기존에 지원한 수시모집 대학별고사에 끝까지 응시할지 결정하고, 정시모집에 지원한다면 어떤 대학에 원서를 넣을지 '전략'을 짜야 하므로 수험생들은 수능 이후에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신속·정확한 가채점 필요…애매하면 대학별고사 응시"16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수능 이후 입시전략을 짜는 첫걸음은 가채점으로 대략적인 본인의 위치를 파악해 수시모집 대학별고사 참여 여부를 정하는 것이다.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11월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3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프랑스전 경기 후 변성환 감독의 경기후 공식 기자회견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다고 밝혔다.- 경기 소감은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서 많이 아쉽지만, 이 더운 날씨에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줘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특히 우리 선수들이 강팀을 상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리 스타일을 유지하려 했다는 점을 칭찬하고 싶다. 다만 이번 월드컵은 골운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좀 속상하다. 두 경기에서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치러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영역은 9월 모의평가보다 최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EBS 대표 강사인 심주석 인천 하늘고 교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능 수학 영역 출제경향 브리핑에서 "올해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기조를 유지하면서, 최상위권 변별력까지 확보한 것으로 분석했다"고 밝혔다.이어 "작년 수능과 비슷한 수준에서 변별력을 유지하도록 출제됐다"면서도 "최상위권엔 작년 수능과 9월 모의평가 사이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