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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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강남구가족센터는 오는 8월 27일(토), 9월 3일(토) 양일간 온라인 ‘예비부부교실’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예비부부교실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서울가족학교’사업 중 하나로, 결혼을 앞두거나 관심이 있는 서울생활권 커플에게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불안을 해소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남구가족센터에서는 지난 4월 ‘DISC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서로의 차이 이해하기’, ‘효과적 갈등관리 대화법’, ‘커플 손마사지’, ‘인생곡선으로 그려보는 우리의 미래’, ‘결혼준비 체크리스트와 부부 재무관리’를 주제로 온라인 예비부부교실을 진행하였고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의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4월 참여자들은 “좋은 멘토링이었어요. 결혼생활에 가이드라인이 되었습니다.”,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속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만족스럽고 즐거웠습니다.”라고 후기를 남겼다.

[사진출처=강남구가족센터]
[사진출처=강남구가족센터]

8월에 새롭게 시작되는 강남구가족센터 예비부부교실은 패밀리서울을 통해 서울생활권 커플 15쌍을 모집 중이며, 부부코칭, 상담, 신혼집 인테리어 등 각 주제별 전문가와 함께 예비부부의 관계증진과 실질적인 결혼생활 준비를 위한 유익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관련 문의는 강남구가족센터 가족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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