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의 연구 끝에 밝혀낸 정치가, 철학자, 과학자, 예술가의 부모들이 선택한 인문학 자녀교육법의 비밀은?

[사진출처=청림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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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15년간의 연구 끝에 밝혀낸 정치가, 철학자, 과학자, 예술가의 부모들이 선택한 인문학 자녀교육법의 비밀 『부모 인문학 수업(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개정판): 부모의 인문학적 소양이 아이의 인생을 결정한다!(청림라이프, 2022.07.27.)』가 출간되었다.

부모들은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고민한다. 수시로 자신의 말과 행동을 돌아보고, 나아가 아이의 심리 상태까지도 파악하려고 한다. 이런 부지런한 노력 속에는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다. 수많은 부모들의 인문학 교육 멘토인 김종원 작가는 위대한 철학자, 정치가, 예술가들의 삶과 그들을 길러낸 부모의 철학을 오랜 시간 연구했다.

그리고 마침내 인문학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와 기초 소양이 자녀의 인생에 미친 엄청난 영향력을 찾아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아이들의 학업 성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 또한 그들이 공부에 투자한 시간이나 읽은 책의 숫자, 아이큐가 아닌 ‘부모의 인문학적 소양’이었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녀교육의 핵심을 관통하는 인문학적 대원칙을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내고자 애썼다. 괴테, 아인슈타인, 니체, 신사임당 등 인류 역사상 최고의 지성인들을 길러낸 부모들의 교육 철학을 들여다보며 ‘부모가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대를 이끌고 앞서나간 그들만의 공부법과 사색법, 글쓰기 비결까지도 자세히 담았다.

저자 김종원은 현재 대한민국 부모들이 가장 신뢰하고 지지하는 인문 교육 전문가. 인문학 고전을 공부하며 깨달은 지식을 독자들이 맞닥뜨리는 고민에 적용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옮기는 것에 탁월하다. 특히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수많은 부모들을 만나 상담하며, 인문학적 소양으로 아이의 잠재력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세상의 틀을 바꾼 세기의 천재들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모두 사색가라는 점을 깨달았다. 그들의 경쟁력은 생각의 깊이에 있었고, 그것은 사색에서 비롯되었다. 사색이 깊어지고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 성장하는 속도도 달라진다. 저자는 그들처럼 살아가기 위해 치열하게 연구했고,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들을 글로 썼다.

저서로는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시리즈,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하루 한 줄 인문학 Q&A Diary》, 《마지막 질문》,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등 다수가 있다.

《부모 인문학 수업》은 철학, 고전, 예술 등 인문학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와 질문들이 아이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책이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부모들의 교육 철학 멘토로서 사랑을 받아온 김종원 인문학 시리즈의 시작이자 정수와 같다. 더욱 새로워진 《부모 인문학 수업》개정판에서는 부모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필사 페이지를 수록해 책에서 얻은 지식을 삶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많은 독자가 신뢰하고 따르는 인문 교육 전문가. 대표작인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은 ‘부모에게 필요한 자녀교육의 모든 지혜를 집약한 책’으로 평가받으며 출간 이후 지금까지 자녀교육 베스트,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이후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유럽문화예술 편』 등 실용적인 인문 교육 시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문학 고전을 공부하며 깨달은 지식을 독자들이 맞닥뜨리는 고민에 적용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옮기는 데 정평이 나 있다. 세상의 틀을 바꾼 세기의 천재들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그들이 모두 사색가라는 점을 깨달았다. 그들의 경쟁력은 생각의 깊이에 있었고, 그것은 사색에서 비롯되었다. 사색이 깊어지고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 성장하는 속도도 달라진다. 저자는 그들처럼 살아가기 위해 오랜 세월 치열하게 사색하며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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