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9월 개강 예정인 3분기 평생학습센터 강좌 개강 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중강좌’를 열고,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강남구 평생학습센터는 일원동과 개포동 2개소로 운영 중이며, 구민뿐 아니라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개설하고 있다.

정규 프로그램 개강 전 열리는 이번 단기특강의 개강일과 강의기간․시간은 강좌별로 다르며, 강남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일원평생학습센터에서는 ‘중국어 발음 & 성조 클리닉(8.10.~31.)’, ‘팝아트 꽃 그리기(8.12.)’, ‘T.P.O. 멘트 활용 세련된 스피치 기법(8.25.)’, ‘프랑스 자수 나만의 네임택 만들기(9.2.)’ 등 43개 강좌를 개설했다.

개포평생학습센터에서는 ‘HAPPY BIRTHDAY 레터링 케이크(8.8.)’, ‘취업뽀개기 면접 스피치(8.11~9.1.)’, ‘트렌디한 꽃바구니 제작(8.26.), ‘출판ABC와 셀프 출판 방법(9.6.)’ 등 24개 강좌를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할 수 있다.

[사진출처=강남구청]
[사진출처=강남구청]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