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쉽게 포기하거나 무너지지 않고 단단한 인생을 사는 법!” 낮은 자존감 때문에 자신을 의심하고, 세상의 눈치를 보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비밀(굿위즈덤, 2022.07.28.)』이 출간되었다.

“가끔은 불안하고 흔들려도 괜찮다! 그러나 결국에는 해내는 사람이 되라!”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 일을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다. 다른 사람의 칭찬과 인정으로 자신의 가치를 가늠하고 그렇지 않으면 무력감과 열등감에 시달린다. 하루 일과 중 하나라도 잘못되었거나 못마땅하게 느껴지는 일이 생기면 오늘 하루 전체가 망쳐진 듯한 느낌이 들고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자존감 낮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저자 역시 그러한 사람이었다. 쉽게 우울해지지 않는 강인한 마음을 가지고 싶었다. 그러나 이제 ‘마음의 코어’를 기른 저자는 사고 체계가 완전히 바뀐 것을 실감한다. 가장 놀라운 변화는 꿈의 한계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이 책은 ‘자존감이 낮다’는 이유로 일상과 인생 전체에서 많은 것을 포기하고 놓치며 사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목표에 집중하여 생산성 높은 삶을 만드는 생각 패턴과 마음의 코어를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더 크게 성장하고 싶지만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가 깨달은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는 사람들의 7가지 비밀!”

크게 성공한 사람들만이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다. 엄청난 부와 명예를 얻는 것만이 대단한 변화가 아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바꾸고 싶은 것을 바꿀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것이다. 이 변화가 쌓이고 쌓여 우리가 말하는 꿈, 목표, 사명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선 작은 한 발자국이 중요한 것이다.

저자는 ‘결국 우리는 무엇이든 마음먹은 대로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과거의 저자는 믿지 못했던 사실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깨닫고 저자의 인생은 완전히 바뀌었다. 그리고 주변을 돌아보자 과거의 자신과 같은 이유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결국 해내게’ 하는 7가지 작은 변화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 김규리는 광고 카피라이터가 되기 위해 준비하다가 아동문학 작가가 되고 싶어졌다. 경제력 없이 아동문학을 배우다 보니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고 싶었다. 그래서 시작한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에서 최고 직급자가 되어버렸다. 지금은 팀원들이 꿈을 성취할 수 있게 돕는 리더로 살고 있다.

하늘은 무료 미술관이라고 생각한다. 일출과 일몰, 구름과 달을 매일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이렇듯 일상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가 많은 사람이다. 하지만 꿈은 크다. 주변을 넘어 지구 반대편까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은 욕심으로 가득한 사람이다. 글로써 누군가에게 위로와 나아갈 힘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주변을 밝은 생각으로 번지게 하고 싶다. 그리고 나아가 저자를 모르는 사람들에게까지 선한 영향을 주는 메신저로 살고 싶다. 그래서 이 책은 더 크고 높은 꿈을 꿀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에 머물며 꿈을 포기해버린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우리는 지구 역사상 단 하나의 존재로 태어나서, 단 하나의 미션을 즐기기 위해 살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당신의 미션은 무엇인가. 당신에게 어떠한 꿈이 있든 결국 해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