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부산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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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차종호)은 9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지하 1층 제1 연수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보통인 날, 보통의 이야기’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 오선영 작가가 저서인 ‘호텔 해운대’를 주제로 일상에서 글감을 찾는 방법과 일기가 소설로 변할 수 있는 이유와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각각의 단편을 쓰게 된 동기와 얽힌 이야기, 작가가 좋아하는 문장 또는 어렵게 쓴 부분을 직접 낭독하는 시간도 갖는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작가의 저서 ‘호텔 해운대’를 나눠주고,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8월 17일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사진출처=부산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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