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99%가 모르는 블루오션 ‘고시원’ 투자의 비밀

[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나는 주 2회 출근하고 1,000만 원 번다!” 창업자 99%가 모르는 블루오션 ‘고시원’ 투자의 비밀 『고시원킹: 주 2회 출근하고 월 1,000만 원 버는 기적의 고시원 투자법(라온북, 2022.08.08.)』이 출간되었다.

취준생, 직장인, 예비 창업자, 경영자 그 누구도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다. 주거비, 생활비, 자기 계발비, 노후 자금 등 경제적 자유에 쫓기듯 여전히 사람들에겐 재테크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새로운 수익 구조를 만들기 위해 주식, 부동산, 투잡 등 여러 곳에 투자를 시작했다가 망연자실하곤 한다.

결국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드는 것이다. 적은 돈으로 최대의 수익 구조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간적, 경제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방법! 그 시작은 바로 ‘고시원 창업’이 될 것이다.

고시원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긍정적인 느낌보다는 조금 어둡다는 느낌이 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활용해 블루오션 전략을 짠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젊은 층이 좋아할 만한 인테리어와 스프링클러, 연기감지기 설치 등 안정성을 보완하면서 고시원만의 장점을 살려낸다면 투자 대비 안정적인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고시원킹》은 좋은 매물 찾는 방법부터 온라인 마케팅과 인테리어 노하우, 입실자 관리와 매출 구조의 비밀 등 고시원 운영 시 필요한 현실적인 노하우가 담겨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예비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희망 지역 및 가용 금액에 따른 창업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의 실제 시행착오와 수많은 운영 컨설팅 사례 등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핵심 비법 또한 담겨 있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저자가 주 2회, 월 수익 1,000만 원이라는 새 인생을 살게 된 것처럼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고시원으로 워라밸은 물론 제 2의 인생을 살아보길 바란다.

[사진출처=라온북]
[사진출처=라온북]

저자 서봉기는 평소 부동산 투자와 경매, 공매에 관심이 많던 저자는 ‘건물주가 되고 싶다’라는 최종 목표를 늘 가지고 있었다. 우연히 창업의 길로 들어서면서 임대업과 가장 유사한 업종을 찾던 중 ‘고시원’, ‘고시텔’ 사업은 소유 건물이 없어도 임대만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운영만 잘한다면 건물주와도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겠다는 생각과 시스템만 잘 갖추면 임대업과 가장 유사한 사업이 될 거라고 확신하며 이 분야에 뛰어들었다.

현재 1층 전용 입구가 따로 있는 4층 건물에 옥상까지 사용하는 총 44실을 보유한 고시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3년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고난과 여러 과정을 통해 현재는 일주일에 이틀만 출근하며, 월 1,000만 원이라는 수익을 내는 중이다.

저자는 뒤돌아보면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시간도 분명 있었지만 간절함이 있었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고, 용기가 다시 도전으로 이어지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한다. 아울러 자신의 도전을 통해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으며, 그간 축적된 경험과 운영 빅데이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시원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응원과 힘을 보태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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