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지난 1일(목) 국립춘천숲체원에서는 특별하고도 재미있는 숲속캠프가 진행되었다. 2박 3일간의 암환우 가족을 위한 숲속 캠프로 한국암재활협회(회장 신정섭)의 직원과 봉사자, 초청강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보람과 감동의 행사가 개최되었다.

한국암재활협회는 220여만명에 달하는 암환우들을 위한 커뮤니티로 의료정보공유와 환우들의 권익보호와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단체이다. 신정섭 회장과 직원들은 주말에도 출근하여 암환우들의 재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이날 세계예술치유박사위원회 한광일 총재는 2일(금) 저녁 기타를 메고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각종 암환우와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가족 등 3대가 모여 노래와 율동, 포크댄스, 파티댄스, 게임과 공동체놀이를 통하여 스트레스해소와 사회성, 자신감을 주었고 특히 가족간의 깊은 사랑과 감사함을 체험하는 행사가 되었다.

이날 봉사자로 참여한 심보미 선생은 “강사님이 너무 많은 준비를 해주셨다. 참가자 모두가 너무 행복해하셨고 너무 좋았하셨다. 많은 분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셨다, 너무 감사하다”라며 극찬했다.

이번 캠프는 총 4차례 열리는데 9월 21(수)-23일(금)에는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사전에 접수한 가족만이 참여할 수 있다.

이에 한광일 총재는 직원들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동하여 이번 10월 31일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리는 제8회 세계를 빛낸 천사상 시상식(주최 세계예술치유박사위원회)에서 심보미 선생에게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광일 명강사는 한국강사신문 대표강사로 세계예술치유박사위원회 총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 세계왕대회 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강사들에게 전하는 스타강사 12인의 미래계획서 『강사 트렌드 코리아 2019(지식공감)』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연세대학교 석사(전과목 만점), 서울대학교 산림환경학 박사를 수료했다.

소통강사, 웃음치료(지도)사, 힐링지도사 창시자로 무료 웃음치료콘서트를 17년째(현재 1550회) 매주 수요일 2시에 진행하고 있다. 웃음치료, 자연치료, 스트레스치료법, 펀경영리더십, 이기는 펀리더십 등 45여권의 저서와 KBS, MBC, SBS, 미국, 독일, 체코 방송 및 전국 기업, 학교 등 명사특강 9,800여회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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