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행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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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김지영 기자] 우리나라에서 매년 43,000여 명의 갑상선암 환자가 발생하는데 그중 90% 이상은 무증상이다. 무증상인 환자들은 일상생활에 어떠한 불편함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환자의 97%가 수술을 받는다. 이처럼 많은 환자가 증상조차 없는 데도 수술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지 암이라는 이유로 수술 받아야 한다는 의사의 권고 때문이다. 그러나 생각 없이 의사의 권고를 따르면 반드시 후회한다.

국가 암 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 환자는 수술을 받든 받지 않던 100%가 5년을 생존한다. 2014년 갑상선암 과잉 진단 논란 후 43,000여 명 중 15,000여 명의 갑상선암 환자가 수술을 거부했다. 그 결과 수술을 거부한 환자 중 단 한 명도 사망하지 않았다. 수술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특별히 문제가 되지도 않았다.

반면 같은 기간 수술 받은 28,000명의 갑상선암 환자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그들은 평생 약 없이는 정상적인 생활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그중 상당수는 약에 의한 각종 부작용에 시달리는 등 수술 받지 않은 환자에 비해 삶의 질이 현격히 떨어졌다. 이러한 통계적 사실에도 불구하고 최근 다시 갑상선암 과잉 진단 논란 이전과 같이 대다수 환자가 수술을 받고 있다.

갑상선암을 비롯한 모든 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하지 않는다. 암은 발병할 이유가 있을 때만 발병할 뿐이다. 갑상선을 제거한다고 해서 다른 장기에서 암이 발병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암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술 받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면 갑상선암 확진을 받더라도 수술 받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수많은 사례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원인을 바로 알아야한다. 아무리 뛰어난 두뇌와 인공지능을 활용해도 원인을 바르게 분석하지 않으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현대의학이 수백 년 이상 질병이라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왔지만 단 하나의 질병도 본질적으로 해결한 것이 없다. 원인을 무시한 연구와 처방의 결과다. 갑상선암은 분명한 원인이 있다. 이 책에서는 갑상선암의 원인들을 명백하게 규명하였고 그에 따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 분석한 갑상선암의 원인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원인을 찾아 제거하면 수술 받지 않고도 건강하게 자기 수명을 다할 수 있다. 그리고 갑상선을 제거한 후 다른 장기에서 암이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물론 갑상선암 예방법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이 책을 통해 갑상선암의 본질을 이해하여 자신의 소중한 갑상선을 지키기를 바란다.

저자 윤태호는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반도체 전문제조업체인 Amkor Technology에서 근무하며 미국·일본 등 수많은 최첨단 기술 산업체와의 기술전쟁에서 승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입사한지 3년 만에 대통령으로부터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현장의 문제해결 능력을 인정받았다.

저자는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문제해결 방법을 의학에 접목하여 2012년 『고혈압 산소가 답이다』 책을 통해 의학 사상 최초로 고혈압의 원인을 규명하였다. 이어 2013년 『암 산소에 답이 있다』 책을 통해 암의 근본 원인과 치유법의 완결판(최초)을 저술하였다. 그리고 『당뇨병 약 없이 완치할 수 있다』책을 통해 당뇨병의 원인을 규명하여 3대 질병의 원인과 치유법을 완성하였다.

이번에 『갑상선암 왜 이걸 몰랐을까?』 책을 집필하여 갑상선암 확진을 받더라도 수술 받지 않고 자연치유를 통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기타 저서로는 『암 걸을 힘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 『유방암 수술·항암 없이 완치할 수 있다』, 『소금 오해를 풀면 건강이 보인다』, 『상식 밖에 길이 있다』등이 있다. 최근 저서로는 『갑상선암 왜 이걸 몰랐을까?: 갑상선암, 갑상선 항진, 갑상선 저하 자연치유(행복나무, 2022.09.15.)』가 있다.

저자는 현재 산업체 연수원, 공무원 교육원 등에서 ‘창의적 문제해결 기법’ ‘원리로 풀어가는 질병 치유’ 등을 주제로 강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독자들을 대상으로 바른 치유법을 상담 및 안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암 환자들이 암을 극복했거나 건강을 되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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