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미래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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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오는 11월 1일(화) 19시 30분부터 21시까지 서울시 마포구 팟빵사옥에서 노가영·김봉제·이상협의 저서 ‘2023 콘텐츠가 전부다’의 출간 기념 강연회가 개최된다.

콘텐츠 산업 전반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전망을 담은 ‘콘텐츠가 전부다’가 돌아왔다. 74년 에미상의 역사를 뒤집은 〈오징어 게임〉에 이어 〈지우학〉, 〈우영우〉 등 K-드라마의 글로벌 성공이 계속되고, 〈스우파〉, 〈솔로지옥〉과 같은 K-예능마저 그 존재감을 뽐내며 K-콘텐츠의 상한가를 이어가는 지금, 우리가 놓쳐서는 안 될 최신 콘텐츠 트렌드는 무엇일까?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가 광고 상품을 선보이고 OTT 블록버스터 시대가 개막하는 등 글로벌 OTT 판에 일어난 커다란 변화부터 일본의 망가와 미국 코믹스가 주름잡던 글로벌 만화 시장을 점령한 웹툰, K-게임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통해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게임 산업, 그리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실현되는 소셜 메타버스 세계의 이야기까지, 더 넓고 더 깊어진 시각으로 새로워진 콘텐츠·미디어 판을 낱낱이 살펴본다.

[사진출처=미래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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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창은 “지금은 OTT 전성시대이자 K-콘텐츠 도약의 시대죠. 그러나 콘텐츠의 사업 주권이나, 관객의 취향, 플랫폼의 흥망에 대해서 우리는 얼마나 자세히 알고 있을까요? 홍수처럼 쏟아지는 콘텐츠들 속에서 관계는 얼기설기 얽혀있는 듯 합니다. 콘텐츠를 아는 자가 곧 권력을 쥐게 되고 모두가 콘텐츠를 부르짖는 지금, 진짜 흐름을 간파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강연을 통해 콘텐츠 계의 트렌드세터가 되어보세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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