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를 위해 환경보존의 의미를 일깨우다

[사진출처=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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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윤)은 11월 1일(화)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상주시 낙동면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을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장을 비롯한 상주교육지원청 직원 50여 명은 가을철 시민들의 단풍 구경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이하여 낙단보와 나각산 주변의 산책길에 페트병,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쓰레기를 줍는 등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11월 새달을 맞이하여 상주시 낙동면 소재의 낙동강역사이야기관을 관람하며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켰으며,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체력 증진과 청렴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김종윤 교육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은 우리 고장의 깨끗한 발자취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로 앞장서는 상주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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