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경상국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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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는 농식품바이오융복합연구원 미래동물성자원센터가 미래 식량으로 각광받는 곤충식품의 품질우수성과 식품으로서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최근 8일 동안 ‘제19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와 ‘2022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등 박람회 두 곳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두 곳 박람회에는 한국곤충산업중앙회 경남지부(회장 채민성)와 회원 농가가 공동으로 참가했다.

경상국립대 미래동물성자원센터는 특허 기술로 생산한 다양한 곤충식품을 전시하고 식용곤충의 영양학적 유용성과 함께 식·의약 소재로서의 가치 등을 시민들에게 중점적으로 알렸다. 또한 현장에서 곤충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경상국립대 미래동물성자원센터 김일석 소장(축산과학부 교수)은 “코로나19 이후 부산과 진주에서 개최한 대규모 박람회에 참가하여 최근 단백질 대체시장에서 주목받는 친환경 유용 곤충과 이를 활용한 곤충식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림으로써 우리 지역 곤충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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