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제주대학교]
[사진출처=제주대학교]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중앙도서관(관장 강희경)이 지난 22일 <두근두근 내 인생>의 김애란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를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토크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서 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독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제주대학교 구성원 외에도 지역주민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소설의 음계, 삶의 사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 뒤에는 작가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작가와 참여자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했던 이지수(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4학년) 씨는 “작가와 직접 대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돼 정말 좋았다. 소설과 삶에 대한 작가의 강연을 통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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