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주엽어린이도서관이 오는 12월 6일 ‘그림책에서 어린이를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1회 그림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림책 특성화 도서관인 주엽어린이도서관은 개관 15주년을 축하하고 그림책 장르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는 그림책 협회와 협력해 개최한다. 그림책 작가(권정민 작가, 사이다 작가, 유설화 작가)와 그림책 연구가(엄혜숙 연구가, 문승연 연구가, 조은숙 연구가)가 주제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고양시민뿐만 아니라 도서관 및 출판 관계자와 함께 그림책에 대해 전문적으로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엽어린이도서관 제1회 그림책 세미나는 12월 1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주엽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