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절대 회계 3M’으로 돈 못 버는 사업에서 돈 잘 버는 사업으로 거듭나라! 당신의 사업 이익을 극대화해 경제적 자유를 이뤄줄 가장 쉬운 회계책!

사업자의 이익 극대화를 위한 최소한 회계 지식을 아주 쉽게 전달하는 회계책이 출간되었다. 『돈 버는 절대 회계(경이로움, 2022.12.07)』은 기존의 복잡한 회계 지식을 다루는 여러 회계책과 달리 오로지 사업의 크기를 키우고,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실전 회계 지식을 가장 쉽고 빠르게 설명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따라서 사업으로 성공해 부(富)를 쌓고 싶은 모든 사업자가 그 어떤 회계책보다 가장 먼저 읽어야 하는 실전 회계책이다.

10년이 넘도록 수많은 중소기업의 재무관리를 컨설팅한 저자는 회계를 하지 않는 모든 중소기업 사업자에게 이렇게 일침한다. “당신의 세무사무소는 당신의 사업에 관심이 없다!”

많은 사업자는 세무사무소가 세금신고뿐만 아니라 자신의 사업 성장을 위한 재무관리 또한 책임져줄 것이라고 착각한다. 하지만 세무사무소는 오직 당신의 세금에만 관심이 있을 뿐 자금관리나 이익을 늘리는 일에는 아무런 관심도 의무도 없다.

따라서 저자는 사업으로 정말 부를 쌓고 싶다면 사업자가 직접 ‘관리회계’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관리회계는 사업을 성장시키고 이익을 늘리기 위한 ‘최소한 숫자 모음’이다. 그리고 이 내용을 단 3개의 M으로 아주 쉽게 정리한 실전 회계법이 바로 ‘절대 회계 3M’이다.

이제 머릿속에 오직 M 3개만 기억해라. 그러면 당신의 사업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사업이라는 전쟁터에서 이기는 핵심 회계 지식만 담았다. 가장 쉽고 가장 빠르게 돈 버는 회계법!

이 책은 사업의 재무관리를 잘하고 싶지만 너무 바빠 회계를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는 사업자, 단순히 정리 목적의 회계가 아닌 매출과 이익을 높이는 회계를 알고 싶은 사업자에게 아주 적합한 책이다.

왜냐하면 돈 버는 ‘절대 회계’는 다음 세 가지의 실전 목표를 위해 탄생했기 때문이다. 첫 번째, 단 하루 만에 완벽히 습득할 수 있다. 두 번째, 즉시 써먹을 수 있다. 세 번째, 매출을 높이는 방법이 보인다.

이러한 세 가지의 실전 목표로 만들어진 절대 회계는 Money M, Marketing M, Morning M, 즉 ‘3M’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머릿속에 단 3개의 M만 기억하면 사업 이익을 높이는 회계법을 즉시 익힌 것이나 다름없다. 돈 버는 절대 회계 3M은 이토록 쉽다!

Money M은 ‘돈을 관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익 극대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재무관리가 잘되어야 한다. Money M에서는 바로 이 재무관리의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준다.

매출, 세금, 경비, 이익, 금고 통장이라는 단 5개 통장을 사용해 사업의 현금흐름을 파악하고, 경제적 자유를 위한 이익을 빠르게 모으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Marketing M은 ‘매출을 늘리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모든 회계는 매출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매출이 발생하지 않으면 회계를 아예 시작조차 할 수 없다. 매출이 없는 회계는 불가능한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매출을 발생시키는 네 가지 요소인 트래픽, 전환율, 수량, 가격을 먼저 설명한다. 그 후 이 네 가지 요소를 각각 증가시키는 실전 전략을 아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이 내용을 자신의 사업에 실제로 적용한다면, 매출이 2배로 오르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Morning M은 ‘중소기업의 가장 쉬운 숫자경영 방법’이다. 여기서는 자신의 사업 성장을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숫자를 알고, 그것들을 중요도에 따라 시기별로 정리하는 방법을 알기 쉽게 배운다. 그렇다고 완전히 새로운 숫자를 다루지 않는다.

앞서 Money M과 Marketing M에서 이미 소개한 총 9개의 숫자를 사용해 자신의 사업에 가장 적합한 모닝 리포트를 만든다. 이것으로 빠른 사업 성장을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숫자들을 구체적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사업으로 돈 벌 준비는 끝났다. 절대 회계 3M으로 당신의 사업을 돈 버는 성공적인 사업으로 성장시키길 바란다!

[사진출처=경이로움]
[사진출처=경이로움]

저자 박경민은 회계사이며 재무&급여 아웃소싱 전문가이다. 온라인 재무팀 서비스인 핀팀(FinTeam)의 리더로서, 중소기업을 위한 경리·세무·급여·CFO 아웃소싱 서비스를 총괄 운영하고 있다.

이공대학 출신 회계사이다 보니 시스템의 효율화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아, 국내외 관련된 거의 모든 프로그램을 직접 테스트해봤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경영자의 고민만 들어도 그에 맞게 재무팀을 설계해줄 수 있게 되었다.

‘회계 없는 경영은 음주 운전과 같다’는 신념으로, ‘회계 경영’이라는 말에 설레는 경영자들과 남은 커리어를 함께 보내고자 한다. 회계의 도움으로 그 경영자가 끝없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공인회계사로서 가장 큰 행복이자 보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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