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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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구성원들이 경영진의 메시지를 오해하는가? 사내 규정은 매일 살펴봐도 헷갈리는가? 한 조직 내에서도 각자 다른 방식으로 일하는가? 모두가 동의하지 않은 문화가 암묵적으로 통용되는가? 그렇다면 지금 당장 컬처덱이 필요한 시점이다.

C레벨부터 신입 사원까지 모두가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정확한 가이드라인 아래 일하고, 분명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징계도 시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 바로 컬처덱이다.

눈으로 보이는 제도, 업무 방식, 복지, 신규 입사자를 위한 적응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 회사의 지향, 핵심 가치, 암묵적 문화, 사내에서 통용되는 예절까지. 회사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문서화한 ‘컬처덱’은 기업이 만들 수 있는 ‘기록물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컬처덱(AM(에이엠), 2023.01.06)』은 이 거대한 프로젝트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완벽한 가이드가 되어준다. 컬처덱 제작을 준비하는 기업과 담당자라면, 조직 문화 때문에 고민하는 경영진이라면, 위기 상황을 돌파할 강력한 무기가 필요하다면 이 책은 그 무엇보다 확실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

컬처덱은 크게 본다면 하나의 목적지를 위한 선명한 등대와 같고, 작게 보면 ‘업무 시 파일 전달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같은 세부적인 사항을 알려주는 업무 가이드북이기도 하다. 이렇듯 컬처덱에는 기업의 의지와 규정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담기게 된다. 이 때문에 컬처덱은 ‘기업의 법전’이라고 표현된다.

《컬처덱》의 저자 박창선 대표는 기업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회사소개서’, 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투자를 이끌어낼 ‘투자제안서’, 기업의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정리하고 선언하는 기업의 법전 ‘컬처덱’을 만드는, 복잡한 기업의 속사정을 매력적으로 정리하는 디자인 회사 ‘애프터모멘트’를 이끌고 있다.

지금까지 딜로이트, CJ 온스타일, 삼성전자 C-Lab, 클래스 101, 아모레퍼시픽, 삼양그룹, 멋쟁이사자처럼, 뉴스타파 등 다수의 기업 및 조직과 협업하며 기업의 문화를 실무의 언어로 풀어내고 모두가 공유하도록 돕는 독보적인 노하우를 쌓아왔다.

컬처덱 가이드북으로써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이 책에는 조직 문화를 선언하고, C레벨부터 신입 사원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구성원 모두를 얼라인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인 컬처덱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컬처덱》은 ‘컬처덱이란 무엇인가?’를 말하는 챕터 1, ‘컬처덱은 어떻게 기획하는가?’를 말하는 챕터 2, 그리고 ‘컬처덱 제작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샅샅이 다루는 챕터 3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읽을 때는 고개가 끄덕여지지만 막상 실무에는 적용할 수 없는 뜬구름 잡는 이론으로 채우지 않았다. 짧은 호흡으로, 핵심만 전달하면서, 지금 당장 적용할 수 있는 나침반이 되어준다.

특히 챕터 3을 통해서는 무려 90개 항목에 달하는 가상의 기업 컬처덱을 예시로 컬처덱 요소를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어 컬처덱 제작을 준비하는 기업과 담당자라면, 조직 문화 때문에 고민하는 경영진이라면, 위기 상황을 돌파할 강력한 무기가 필요하다면 이 책은 그 무엇보다 확실한 솔루션이 될 것이다.

[사진출처=AM(에이엠)]
[사진출처=AM(에이엠)]

저자 박창선은 기업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회사소개서’, 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투자를 이끌어낼 ‘투자제안서’, 기업의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정리하고 선언하는 기업의 법전 ‘컬처덱’을 만드는, 복잡한 기업의 속사정을 매력적으로 정리하는 디자인 회사 ‘애프터모멘트’를 이끌고 있다.

딜로이트, CJ 온스타일, 삼성전자 C-Lab, 클래스 101, 아모레퍼시픽, 삼양그룹, 멋쟁이사자처럼, 뉴스타파 등 다수의 기업과 협업해왔다. 《컬처덱》에서는 기업의 문화를 실무의 언어로 풀어내고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선언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인 컬처덱에 대한 모든 것을 한 권으로 압축했다.

지은 책으로는 기업의 첫인상을 위한 완벽한 가이드북 《회사소개서를 만드는 가장 괜찮은 방법》, 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을 받은 《어느 날 대표님이 브랜딩 좀 해보자고 말했다》, 5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금상을 받은 《심플하지만 화려하게 해주세요》, 이 외에 《터지는 콘텐츠는 이렇게 만듭니다》, 《팔리는 나를 만들어 팝니다》, 《기분 벗고 주무시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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