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고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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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대화도서관이 1월 3일부터 31일까지 로비에서「그림책 작가 양성 아카데미」 과정을 완주한 작가들의 작품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화도서관 「그림책 작가 양성 아카데미」을 수료한 18명의 졸업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다. 졸업생들의 창작에 대한 열정과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그림책 작가 양성 아카데미」는 고양특례시의 지원을 통해 이향(킨더랜드 편집장), 송미경(아동·청소년 작가), 김중석(그림책 작가), 김성미(북 디자이너) 강사 4명의 지도하에 지난해 12월까지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졸업생들의 그림책을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하는 자리이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전시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했으며“앞으로도 졸업생들의 작품 활동에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시회가 끝난 후에도 완성된 그림책들은 대화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화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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