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픽사베이]
[사진출처=픽사베이]

[한국강사신문 안상현 기자] “침체 속 성장 동력의 흐름, 부의 막차를 놓치지 마라” 한 해 유튜브 누적 조회 수 6045만 회 이상! 글로벌 경제, 거시경제의 전문가 김영익 교수의 미래 투자 전략!

금리와 환율, 물가에 큰 충격이 찾아오고 혼란스러운 시장이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코로나19로 말미암은 양적완화의 훈풍을 만끽할 때 이 위기를 정확하게 예견한 사람이 있다. 바로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김영익 저자다.

한국의 ‘닥터 둠’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정확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위기를 경고했지만, 단순히 이것만으로 6,000만이 넘는 시청자의 선택을 받을 수는 없을 것이다.

거시경제의 전문가로서 살아있는 시장을 읽는 김영익 교수의 설명을 듣다 보면, 경제는 앞으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안전한 투자방법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BIG WAVE 거대한 변화(베가북스, 2023.01.12)』의 하이라이트는 2023년 최신 동향을 담은 ‘부의 대전망’이다. 우리를 위협하는 3고를 분석하며 개인에게 미칠 영향은 물론,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그리고 여기서 얻어낸 지표를 투자에 적용하는 법을 알아본다.

또한 단순히 전망을 통해서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현명한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를 스쳐 지나갔던 변화를 읽는 방법도 전하고 있다.

“수영장에 물이 빠지면, 누가 발가벗고 수영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시장이 활황일 때 우리는 수많은 금융 스타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주주들에게 남긴 서한에서 등장한 저 문구야말로, 모두가 불황을 말하는 지금 갑작스레 사라진 스타들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절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를 멘토로 삼고 이번 위기를 돌파해야 할까? 그 답은 ‘누가 말했는지’가 아닌, ‘누구에게 말했는지’가 될 수 있다. 경기에 가장 민감한 경제 주체인 기업이 위기를 맞아 경제전망을 묻기 위해 앞다투어 초빙해가는 김영익 교수의 최신 분석과 그 도출 방법을 정리했다.

주식부터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단기·중기·장기로 나누어 정리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경제의 신호를 잡고 이번 경기침체를 이겨내길 바란다.

살아 움직이는 시장을 이해하면 부의 대기회가 보인다. 주가 폭락, 시장 침체를 예측한 최고 경제 전문가의 예리한 시선!

TV부터 신문, 인터넷, 유튜브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사용하는 정보 매체의 대부분이 경기침체를 경고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는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지금 우리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호황기에는 바텀업(bottom-up) 투자로도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었겠지만, 위기가 우리 근처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지금은 탑다운(top-down) 투자가 위기를 피하기에 좀 더 적절하기 때문이다.

만약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나 뉴스 심리지수 등을 통해 시장의 흐름이나 심리를 알 수 있었다면 2022년 1분기의 폭락 속에서도 피해를 줄일 수 있었고, 연준의 정책이나 금리를 주목했다면 유연한 포트폴리오 조정이 가능했을 것이다. 연준의 양적 완화 기간에는 성장주나 빅테크 기업을 주목했다면, 양적 긴축 기간에는 가치주의 비중을 늘리는 방법이 좋은 예가 된다.

이런 측면에서《BIG WAVE 거대한 변화》는 투자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시대에 당하지 않을 방법과 앞으로 투자를 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에 주목해야 하는지 전달하고 있다. 국내총생산(GDP), 인플레이션, 통화량 등 거시경제 변수가 시장에 불러오는 변화부터, 각종 경제 정책이 어떤 지표로 촉발되어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베가북스]
[사진출처=베가북스]

<김영익 교수 프로필/작품활동>

저자 김영익(1959년생, 나이 65세)은 하나대투증권 부사장과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등을 거쳐 현재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만의 ‘주가예고지표’를 바탕으로 지난 9·11 테러 직전의 주가 폭락과 그 후의 반등, 2004년 5월의 주가 하락과 2005년 주가 상승 등을 맞춰 일약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떠올랐다. 2008년, 2020년, 2022년의 경제 위기를 연이어 맞추며 개인투자자를 위한 거시경제 멘토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5년 연속 〈매경이코노미〉 〈한경비즈니스〉 〈서울경제 신문〉 〈조선일보 & FN가이드〉 〈헤럴드경제〉 등 주요 언론사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상파 방송과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경제이론과 시장의 상황을 자신만의 철학으로 쉽고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경제지표 정독법》, 《더 찬스》, 《금리와 환율 알고 갑시다》, 《투자의 신세계》 등이 있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한국강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