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대출자에게 명절 후유증 극복을 위한 커피 쿠폰 선착순 증정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예천도서관(관장 김정연)은 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도서대출 두 배로 데이와 명절 후유증 극복을 위한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지정해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도서대출 두 배로 데이’는 1인당 5권의 대출 권수를 두 배로 늘려 10권까지 대출해주는 행사로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빌릴 수 있도록 해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한다.

1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특별행사로 25일 도서 대출자 선착순 2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해 설 명절 이후 후유증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응원한다.

김정연 예천도서관장은 “설 명절에 지친 몸과 마음을 책과 함께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달래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서관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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