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경남 마산로봇랜드는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벤트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산로봇랜드는 이날부터 24일까지 한국의 전통놀이는 물론이고 세계 각국의 전통놀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세계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연다.

전통놀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로봇랜드 이용객을 대상으로는 '설날 행운을 잡아라! 룰렛 돌리기' 이벤트도 한다. 룰렛을 돌려 로봇랜드 자유이용권 등 경품을 받는 행사다.

계묘년의 상징인 '토끼'도 로봇랜드에 등장한다.

매표소와 전통놀이 게임, 룰렛 돌리기 프로그램에서 한복을 입은 토끼 캐릭터 인형탈이 새해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특유의 글씨체와 그림체로 글을 적어주는 캘리그래피 행사도 펼쳐진다.

이밖에 남녀노소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풍선을 이용한 공연 등도 준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