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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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는 콘셉트로 펴낸 정인호 작가의 책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가 대만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판매영토는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를 제외한 전 세계다.

출판사 센시오는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는 부의 심리적 장벽과 방해요인을 제거하는 법, 부의 심리를 읽고 부자의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행동심리 등을 분석하여 ‘부자의 사고방식’을 보다 현실적으로 기술했으며, 지난해 8월 31일 국내에서 첫 출간된 뒤 지금까지 주요서점에서 자기개발분야 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판권 중계를 맡은 에이전시 측은 실제 부자들을 대상으로 조사‧분석해서 만든 챕터 구성과 함께 △부자들이 왜 심리학에 집중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빈자와 부자의 차이를 보다 현실적으로 그려진 내용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꿀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정인호 작가는 GGL리더십그룹 대표이자 경영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 13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이번 번역 출간을 계기로 국내 작가가 쓴 부자들의 사고와 심리학을 대만 등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돼서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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