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피앤에프(채널PNF)>

 

[한국강사신문 박이수 기자] ‘소통전문가’ 김창옥 대표(김창옥아카데미)가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 소속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김창옥 대표는 지난 12월 18일(목) 오후 4시,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농협통합IT센터 1층 대강당에서 농협통합IT센터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男과 女,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약 1시간가량 인문학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한국노총경기지역본부(의장 김용목)가 주최하고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후원하는 2018년 경기지역 근로자 인문, 예술 강좌 <노동자가 즐거운 소통공감 프로젝트 ‘노동자와 通하는 경기First’>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기업교육 컨설팅 전문 회사 채널피앤에프(채널PNF 대표 고은우)가 주관사로 선정, 총괄진행을 맡았다.

소통을 주제로 KBS 2TV ‘여유만만’,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을 비롯해 100대 기업 및 각종 관공서와 공공기관, 여러 대학 등의 특강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창옥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부부관계에 있어서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 즐거움과 가치 등을 특유의 위트 넘친 화법으로 유쾌하게 풀어내며 활력 넘친 에너지를 선사했다.

김창옥 대표는 “남자와 여자의 소통방법은 확연히 다르다.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인정하면 원활한 소통의 키를 찾을 수 있다” 며 “소통은 인간관계 뿐 만 아니라 모든 것을 창조하는 중요한 것이다. 상대방과의 원활한 이해관계를 위해서는 상호간의 예쁜 말, 즉 아름다운 대화가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과 소통할 때 내가 즐겨 쓰는 언어인 ‘나의 언어’를 과감하게 버리고, ‘그들의 표현’ 즉, 상대방의 언어를 표현해야 그들과 통(通)할 수 있다” 고 전하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법은 부모로부터 받는 영향이 크지만 의도적으로 좋은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연습하면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실천해볼 필요가 있다“ 고 덧붙였다.

이번 강연의 주관을 맡은 채널피앤에프(채널PNF) 고은우 대표는 “자사만의 오랜 노하우가 축적된 빅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명사특강은 각종 기업교육 및 기업행사 등 참석자들의 성향과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강사섭외 및 강사초빙 컨설팅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강사섭외업체’ 채널PNF는 유명강사, 특강강사, 기업강사, 연예인 등 각계각층 명사섭외를 통한 기업특강, 집체교육 및 기업행사 등 다양한 워크샵 프로그램을 컨설팅하며 약 200여개 이상의 국내 유수 기업 고객들의 조직활성화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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