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후의 경제 충격 현황에 관하여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정치와 경제가 초양극화로 치달으면서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은 더욱 허덕이며 지내고 있으며 이들은 사회의 ‘신흥 금융노예’가 되고 있다. 현재 우리의 경제는 가진 것 없고 몫 없는 자들을 착취한 배부른 1%의 경제시장에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

『리밸런싱』은 감언이설로 경제를 속여 온 이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곧 들이닥쳐 우리의 목을 옥죌 2019~2022년까지의 경제 상황을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다.

국가의 1%에 해당하는 20만 명이 경제적인 자원을 독점하고 있다. 이런 한국의 현실에서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로의 발전은 과연 가능한 것일까? 1%를 제외한 ‘신흥 금융노예’로 인해 겨우 굴러가는 경제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특히 65세 이상 인구의 절반이 빈곤층인 현실에서 ‘신흥 금융노예’의 급증은 우리에게 어떤 미래를 가져다줄 것인가? 이 경제 위기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인가?

미디어에서는 부동산 성공 신화 등을 이야기하며 더 많은 ‘신흥 금융노예’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그것은 상위 1%들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어냈다. 하지만 빚을 내어 부동산을 구매하면 추후 노후 문제는 모두 해결된다는 달콤한 유혹에 속아 넘어간 5060세대의 파산이 시작될 것이다. 상위 20% 구간에 있는 이들이 무너져 곧 다가올 전체적인 경제 붕괴 현상을 우리는 대비해야 한다.

박홍기 저자의 『리밸런싱』은 감언이설로 경제를 속여 온 이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곧 들이닥쳐 우리의 목을 옥죌 2019년의 경제 상황을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다. 곧 다가올 2019년 경제 위기 속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박홍기 저자의 『리밸런싱』을 일독 권한다.

박홍기의 『리밸런싱(좋은땅, 2018)』은 12월 3주차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8위를 차지했다.

한편 박홍기 저자는 서울시립 대학교 공과 대학원 과정 석·박사 과정을 이수, 경기도 파주 소재 모 대학 전기공학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대 한국경제의 복잡계를 해석하고 진화 경제학적인 강의해설이 특징이다. 유튜브 경제 분야 및 부동산 관련 동영상 강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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