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산성어린이도서관]
[사진출처=산성어린이도서관]

[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자 그림책 속 원화를 전시하는 「원화 전시」를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원화 전시」의 3월 전시 작품은 자유를 찾아 떠나는 흑인 노예의 실화를 그려낸 「헨리의 자유상자」 속 총 15점의 원화로 3월 3일(금)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1층 영어누리 강좌실 앞에서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성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 속 원화를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가족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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