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한국시니어교류협회]
[사진출처=한국시니어교류협회]

[한국강사신문 김효석 시민기자] 한국시니어교류협회가 지난 2월 23일 하자센터 999클럽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교육을 받은 시니어들이 주요 멤버로 참석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역할을 맡았고, 특별히 시니어를 위한 음식이 선정되었다. 

기념식의 한 가지 독특한 측면은 화환이 없다는 것이었고, 안내 편지, 초대장, 임명장을 공유하는 데 종이가 사용되지 않았다. 창립 멤버들은 또한 앞으로 채팅방에 축하 행사를 게시하는 것을 피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조연설은 조재천 협회장이 맡아 여러 일화를 공유하고 조직 내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제공=한국시니어교류협회
사진제공=한국시니어교류협회

기념식에는 수익사업 운영 경험을 공유한 추호석이사장(대우학원)의 초청 강연도 포함됐다. 그는 성공을 위해서는 신중한 위험 관리와 낙관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귀를 기울였고, 행사는 앞으로도 이런 만남을 반복해 모든 시니어들에게 축복을 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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